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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HISTORY/Culture

세계에서 가장 빠른 질주, F1


오늘은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 주제는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인 F1 입니다.





역대 최고 속도 시속 356km

머신 한 대의 가격 약 100억 원

타이어 4개를 바꾸는 시간 2.9


이 엄청난 폭풍을 몰고 다니는 F1의 세계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포츠 종목 중에서 가장 비싼 스폰서 비용이 드는 스포츠는 F1 그랑프리라고 합니다. 이는 스포츠 마케팅의 진수라 불릴 정도로 전 세계 최고의 홍보 효과와 파급력을 자랑합니다. 그 중에서도 100억 원을 호가하는 F1머신은 가히 질주하는 광고판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세계 유수의 기업들은 머신 위에 자사의 이미지를 새기기 위해 천문학적인 광고비를 쓰고 있습니다. 머신 한 대에 광고를 넣을 수 있는 자리는 모두 9개 정도인데, 운전석 광고는 약 600억 원에 이르고, 엔진커버는 480억 원, 뒷날개도 180억 원을 넘나든다고 합니다. 9개 자리의 광고비를 모두 합하면 무려 1800억 원이 넘습니다. 그렇다면 세계의 기업들은 이처럼 엄청난 돈을 들여서 F1머신에 광고를 넣기를 희망하는 하는 걸까요? 바로 F1이 연 관람객 1600만 명, TV 시청자수 23억을 동원하는 스포츠 이벤트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는 만큼 그만큼의 홍보 효과가 있으리라고 기대하는 것이죠.

 


F1
대회는 1950년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되어 자동차 경주대회 중 가장 역사가 깁니다.. F1 그랑프리는 매년 3월 그 대장정을 시작하는 데, 매년 유럽과 호주, 아시아, 북남미 지역의 20개국에서 총 20번의 레이스가 2주 간격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개최됩니다.






F1은 총 20번의 레이스에서 예선을 통과한 10명의 선수에게 각각 1등부터 25-18-15-12-10-8-6-4-2-1순으로 점수를 주는데 합산 점수를 가장 높게 받은 레이서가 우승을 하게 되는 레이스입니다. 따라서 랩 타임을 비롯한 구간별 최고 속도 기록 등 여 가지 숫자들이 레이스의 모든 것을 설명하게 됩니다. F1의 가장 큰 특징은 심판이 없다는 것입니다. F1 선수들은 깃발 신호로 통제가 되는데, 깃발신호에 의한 신호는 F1에 있어 감독관과 레이서의 대화창구의 역할을 합니다. 노란색 깃발은 앞에 사고나 위험요소가 있으니 추월을 금지하고 속도를 늦추라는 의미이며, 청색깃발은 뒤따르는 차가 더욱 빠르니 앞차가 비켜주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빨간 깃발은 경기 중단을 의미하며 체크무늬깃발은 곧 경기가 종료됨을 뜻하는 깃발로서 모든 드라이버가 가장 먼저 보고 싶어하는 깃발입니다.







그리고 깃발과 함께 주목해야 할 것이 바로 출발 순위입니다.

F1은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와 머신이 단 한 번의 레이스를 펼치기 때문에 출발 순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F1의 출발순위는 본선 레이스 전날에 열리는 예선 결과에 따릅니다. 3차례에 나눠 진행되는 F1은 마지막 예선에서 남은 최종 10명이 10분 동안 레이스를 펼쳐 1위에서 10위까지 순위가 정해지게 되고 이 순위에 따라 본 대회 출발 순위가 결정되게 되는 것입니다. F1에 숨어있는 또 하나의 비밀은 F1의 대표적인 전략 피트 스탑에 있습니다. 피트 스탑 전략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타이어 교체 때문입니다. 얼마나 빠르게 타이어를 교체하느냐에 따라 승부가 가려지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 20 F1 레이스 중 가장 유명한 서킷은 모나코 서킷입니다. F1 그랑프리 중 가장 인기가 높고 역사가 깊은 모나코 그랑프리는 1929년 처음 열렸으며 1950F1에 처음으로 포함되어서 역사적인 의미가 깊습니다. F1의 다른 서킷들과 달리 아름다운 도시를 누비는 코스로 인해 F1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모나코 서킷은 시내 일반 자동차 도로를 사용하기 때문에 도로의 폭이 다른 서킷에 비해 좁으며 높낮이가 심하고 코너 반경이 좁아 가장 까다로운 코스로 유명합니다. 또한 모나코 서킷은 전 세계 F1 서킷 중 유일하게 터널 구간을 포함하고 있고, 크고 작은 사고가 이어지기도 해 드라이버들에게 가장 어려운 코스로 꼽힙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속도를 위해 목숨을 걸고 달리는 레이서, 이들의 초고속 질주 뒤에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이러한 비밀이 숨어 있었습니다.


F1의 머신처럼 최고의 퍼포먼스와 성능을 추구하는 HP PROBOOK 53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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