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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HISTORY/Culture

멀티 타켓팅 액션 MMORPG 레드블러드!!


안녕하세요. 어느새 또다시 목요일이 되었습니다. 대학생 분들은 시험때문에 한참 바쁠거라고 생각이 되는군요. 조금만 더 파이팅 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면서!! 글 시작하겠습니다.

필자는 XX염색체의 소유자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무척 좋아합니다. 정확하게는 신작 게임. 새롭게 나오는 게임을 미리 테스트해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CBT같은 경우는 일단 신청하고 보는 편이죠.

그리고 이번달 오랜만에 CBT 테스터가 될 수 있었는데, 그 게임은 바로 '레드블러드'였습니다. 13일부터 16일까지 CBT가 이루어졌고, 필자는 정령사로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필자가 기존에 하던 게임과는 컨트롤하는 방법이 달라서 초반에 꽤 당황했지만 이내 곧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집중해버렸답니다.


저도 모르게 집중해버린 덕분에, 하루 밤을 새서 공부하게 되어야 했던 레드블러드.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레드블러드의 특징은 펫 시스템, 가문 시스템, 차별화된 BGM, 시나리오, 그리고 멀티 타켓팅 액션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가장 흥미롭게 느꼇던 점은 시나리오와 BGM, 그리고 멀티 타켓팅 액션이었습니다. 


시나리오에 흥미를 가지게 된 것은 만화가 김태형씨가 그린 레드블러드라는 만화를 원작으로 하여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게임도 좋아하지만, 만화 보는 것도 상당히 좋아하는 필자였기에 만화를 원작으로 하여 만들어졌다는 부분에서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직 CBT라 시나리오의 튼튼한 구성을 확인할 수는 없었지만, 흥미를 가지고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BGM. 필자의 음악적 소양이 깊지 않기에 심도깊은 이야기는 드릴 수 없지만, 게이머의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몰입하기에 좋은 음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상황에 맞는 적절한 배경음은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주었습니다.
 


(글을 진행하기에 앞서 화질때문에 죄송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동영상으로 찍었던 것이 이상해져서, 그 중 한 장면을 택하여 올립니다)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인 멀티 타켓팅 액션부분입니다. 컨트롤이 낯설기도 하고, 체력이 약한 정령사이기도 해서 초반부에는 조심조심 몰이사냥을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제대로 된 재미를 느낄 수 없다라고 생각!! 목숨걸고 몰이사냥을 시작했습니다. 화면상에는 2마리지만 나중에는 5마리까지 늘어났고, 여러번 죽을 위기에 처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할 수 없는 몰이사냥의 재미가 솔솔!! 포션만 충분하다면 엄청난 속도로 렙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음대로 정하는 레드블러드 체크포인트

1. 기존에 하던 게임과 조금 컨트롤 방식이 다르다. 미리 인터페이스를 파악해두면 필자처럼 헤맬 필요가 없다.

2. 직업에 따른 성별이 정해져있다. 미리 알아두면 실망감이 덜하지 않을까..?

3. 몰이사냥 해도 된다. 다른 게임에서처럼 '아.. 몰이사냥 비매인데..'라고 하는 순간 레드블러드의 참맛을 아는 것은 무리!!

4. 포션은 다다익선!! 많이 구비할수록 좋다!! 없으면 필자처럼 몹 5~7마리 몰렸다고 맞아죽는 경우가 생길수가 있다. 

5. 사양은 비교적 높은 사양이 필요하다. 나중에 아 왜 안되!!라고 분개하지 말고 미리미리 파악해두자.

 


레드블러드5330m으로 놀아볼까?
 


HP 프로북 5330m

노트북으로 고사양 게임을!!?
레드블러드의 최소 사양은 2G, 듀얼코어, 7600GT이상이다.
최소 사양임에도 불구하고 가볍지 많은 않은 사양.
하지만 HP 프로북 5330m으로 스마트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다만 충전기와 마우스를 필참하시길 바랍니다)





시험기간에 CBT.. 거기다가 다른 일들이 겹치니.. CBT를 포기해야 하나 하고 고민까지 하던 찰나, 운 좋게도 5330m을 쓸 수 있었습니다. 이번 레드블러드 CBT는 5330m과 충전기, 마우스, 그리고 무선 랜 환경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꽤 오래 플레이 해도 게임은 원활하게 돌아갑니다. 다만, 5330m이 조금.. 따끈따끈해 진다는 것. 하지만 곧 겨울이니.. 괜찮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