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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HISTORY/Culture

나도 할 수 있다! 학생참여 대외활동!!

안녕하세요, 목요일입니다~. 

겨울방학이라고 해도 대학생들은 예전같지 않죠? 토익점수, 등록금벌기, 생활비벌기, 기타 자격증따기 등등등.. 대학생이 되서 고3때보다 더 공부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어쨋든! 오늘은 대학생이라면 꼭 한번쯤 해보면 좋은 학생참여 활동을 소개하고 이를 위한 Tip..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기업들이 대학생들을 선발해서 기업 이름을 걸고 여러가지 활동을 하는것입니다. 그 여러가지 활동에는 기자단이 되거나, 홍보 활동, 혹은 마케터 활동. 그리고 모티너링을 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 

기간은 단기간에 걸쳐서 하는 것이 있고, 장기간에 걸쳐서 하는 것이 있습니다. 자신의 계획과 비교해서 활동기간이 적당한 것을 골라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를테면 육개월 후에 어학연수같은 것이 있는데, 1년짜리 대외활동을 지원하고 그러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불성실한 태도로 하거나, 하다가 그만둔다던지 하는 것은 기록에 남는다는 등의 말이 있더군요).

학생참여 활동도 어떤 기업에서 주최하는 것을 하냐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이러한 장점이 있습니다. 활동을 하면 여러 사람들과 만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맛있는 것을 먹을 수도 있다는 것. 상품이나 상금이 있는 경우도 있으며, 지원비도 나온다는 것. 마지막으로 취업난에서 한줄기 빛이 되어줄 수도 있는, 입사시 특혜라던지 가산점 혹은 서류전형 통과 등의 혜택이 있습니다.



1. 일단 지원해보자!

일단 지원해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일단'이라는 말은 성의없이 쓴 그런 서류나 아무데나 찔러보기가 아니라, 이러한 활동을 하고 싶다, 이 기업에서 하는 활동을 하고 싶다라고 정해서 지원해보는 것입니다. 목표가 확실해지면 그만큼 가능성도 높아지는 것은 당연지사. 무엇보다 '그런거 하는 사람만 하는 거잖아', '해봤자 떨어질텐데'라고 하는 사람들의 가능성은 0%지만, 우선 지원하는 순간 가능성은 50%는 되는거니까요.

2. 서류는 어떻게? 이렇게!

 1) 제목만 바꿨을 때 어색하지 않은 지원서는 삑~
     예전에 취업특강때 들었던 말입니다만, 여기서도 통하는 듯 합니다. 저는 엄하신 아버지와 자애로우신 어머니.. 로 
     시작하는 자기소개서는 제발 그만!! 한 기업에서 하는 활동을 지원할때는 그 기업만을 위한 스토리를 생각해봅시다. 
     그 기업의 이름이 아닌 다른 기업이 들어갔을때는, '어라? 이상한데?'하고 알 수 있을 정도로요.

 2) 미리미리 제출!
     마감기한이 15일이라고 하면, 적어도 10일정도에는 제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때쯤 되면 어지간한 정성으로 쓴 글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게 바쁩니다. 마감기한에 맞춰서 제출하는 사람이 한두명은 아니니 말입니다.
     그러니 제 능력만큼 평가받기 어려워지는 거죠. 그러니 마감기한보다 앞서서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나를 뽑아주면 이러이러한 점이 좋아요~ 어필하기!
     회사에서 심심해서 이런 활동을 지원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회사는 일단 기업입니다. 기업이 아니더라도 자선사업가가 
     아닌 이상, 투자를 하였으면 그만한 이득을 얻고자 하는 것이 보통이죠. 어쨋든, 이러한 특성을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4) 입장바꿔서 생각해보기!
     A라는 사람이 "이 회사가 무지무지 좋아서 지원했어요! 뽑아주시면 열심히 하려고요."라고 말했고, B라는 사람이 "어릴적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는데 이것을 계기로 이 회사에서 주최하는 ㅇㅇ서포터즈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뽑아주신다면 
     제가 가진 ㅇㅇ 기술등을 통해 이러이러한 활동에서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했다고 할 경우, 여러분이라면 누구를 
     뽑으실건가요? 면접관(회사)의 입장에서 생각해서 서류를 작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면접관(회사)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괄식 대답은 필수입니다. 면접관은 여러 사람의 면접을 보고 있습니다. 그 상황에서 "모바일 소프트웨어쪽으로 
     투자하는 것이 맞습니다.왜냐하면.."이라고 하는 사람과, "최근 사회 현상을 생각하면.."으로 시작하는 사람. 이 둘 중 
     누구에게 호감이 갈까요? 

 5) 독특한 양식 추가가 가능하다면? 당연히!
     서류 양식이 정해져 있는 곳이 있고, 이 양식에다가 더해서 자기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곳이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에는 당연히 추가로 제출하는 것이 맞습니다. 형식에 제한이 없다면 UCC나 PPT등을 활용해서 조금이라도 더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합격률을 높이는 방법입니다.(면접 볼 때, "더 하실말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받은 것과 비슷한 상황같군요)

3. 면접은? 최소한!

 1) 시간은 확실하게 지키기!
     면접에서 늦는다면, 어지간한 실력자가 아닌 이상은 '떨어졌겠다'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맞는 듯 합니다. 시간약속을 
     지키는 것은 기본적인 사항이니까요. 5~10분쯤 전에는 미리 도착해서 옷 차림새와 호흡을 가다듬는 것을 추천합니다.

 2) 떨리는 그대! 웃으라!
     사실 면접인데 안떨리는 사람이 대한민국에서 몇이나 있겠습니까. 그래도 웃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정말, 따로 부가 
     설명할 필요 없을정도로 자명한 기본 원칙입니다.

 3) 외관은 단정하게!
     물론 회사 취업면접같은 것이 아니지만 옷은 단정하게 입으시기 바랍니다. 회사에서 편한 옷차림이라고 언급 해도, 
     어느정도 예의는 지킨 옷차림이 필요합니다. 물론 머리도 정리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포털 사이트에서 대외활동, 학생참여 활동이라고 검색할 경우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정 활동을 정했다면 그 활동의 이름을 검색하면 보다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 만들어진 카페에 들어가서 전에 그 활동을 한 사람들에게 정보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네이버의 '스펙업'이란 카페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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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만!! 어느 기업으로 면접을 보러가는지도 고려 하셔야 합니다~, 잊으면 안되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