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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식, 일본식, 중세식 이름짓기! 이름짓기 열풍!!

안녕하세요! 일주일만입니다. 

오늘 포스팅을 진행하기에 앞서서 가볍게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데요. 혹시 페이스북을 하시는지요?? 필자는  페이스북을 하는데, 최근에 페이스북에서 자주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름짓기!!

옛날에도 천사이름짓기, 악마이름짓기 등 이름짓기라는 것이 공공연히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화제가 된 것은 처음인듯 합니다. 어쨋든 화제가 된 이름짓기, 한번 해볼까요??  필자는 이미 본인의 이름으로 해보았기에, 이번에는 '기업'이름짓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자신이 관심있는 기업의 인디언식, 일본식, 중세식 이름을 알아보는것도 재미있을법한 일이니까요.

 
우선 필자가 제일 먼저 접했고, 또 최근 이름짓기의 유행을 불러온(?) 인디언식 이름짓기입니다. 태어난 년도와 월, 생일을 대입해서 인디언식 이름이 만들어진답니다. 

한번 해볼까요? 아래의 펼치기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HP에게 생일이 있다고 본다면  빌 휴렛과 데이브 팩커드가 정식으로 동업을 맺은 1939년 1월 1일인데요. 인디언식 이름짓는 법으로 HP의 이름을 지어보면 [ 욕심많은 늑대와 함께 춤을 ] 이라는 뜻이 되는군요.

다음으로는 일본식 이름입니다. 가깝지만 먼 나라라고 표현하는 일본의 언어로 이루어진 이름이라 그런지 신비한 느낌입니다. 반면 조상님들이 알면 통곡할지도 모른다며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선도 존재합니다만, 어쨋든 일본식 이름짓기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해볼 수 있습니다



HP의 이름은 [ 달의 파편 ]이 되겠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HP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물방울 같이 파란색입니다만, 달의 파편이라는 이름도 꽤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HP의 기술중 손에 꼽게 좋아하는 '듀라케이스'는 우주항공기 제작기법에서 영감을 얻어서 만들어졌기 때문이죠.

마지막으로 중세식 이름입니다. 



HP는 남성적인 느낌의 기업이라서, 남자 이름을 지을때 쓰는 중세식 이름짓는 법을 적용해보았습니다. 
[ 짙은 회색의 산에 사는 사람 ]. 나온 이름을 보자마자 든 생각은 내구성이었습니다. 짙은 회색의 산에 사는 사람이라는 이름이 주는 강인함이 꽤 어울린다 싶습니다.




푸른 황소의 일격, 8460w

HP 엘리트북 8460w




8460w를 인디언들의 이름짓는 방식으로 보면,

푸른 황소의 일격이 됩니다.
(국내 공개일 - 2011.5.13)

푸른 황소의 일격이란 이름에 걸맞게,

박력있는 퍼포먼스와 성능을 보여드립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가 이름짓는 법이 자꾸 업데이트 되고 있는중입니다. 하나하나 해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