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보는 HP Probook 5330m!!!

안녕하세요~

 

한주간 잘 지내셨나요?

저는 HP Probook 5330m을 체험해 보면서 즐거운 한 주를 보냈답니다.

 

저는 이번 리뷰를 대학생 관점에서 해보려고 해요.

제가 대학생으로서 한 주 동안 HP Probook 5330m을 사용하며 느꼈던 점들을 써 보겠습니다.

 

1. Light & Simple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노트북은 너무 크고 무거워서 사실 들고 다니질 못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HP Probook 5330m은 가방에 쏙 들어가고 무게도 가벼워서 수업이나 도서관에 들고 다닐 수 있답니다. 1.82kg의 상당히 가벼운 무게로 돌아다니면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은 메탈 소재의 외면으로 세련된 느낌과 유행을 타지 않고 멋을 뽑내는 스타일로 제작되었습니다. 실제로 도서관에 있는데 친구가 노트북이 멋있다며 어느 제품인지 물어보더군요.^^

 

2. 소음

 

도서관이나 수업 중에 노트북을 사용할 때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이 바로 소음입니다. 하지만 HP Probook 5330m은 아주 조용히 잘 돌아갑니다. 부팅 시에도 SSD를 장착하고 있어 재빠르게 부팅되고, 데이터 처리도 빨리 해주면서 소음이 적어지니 1석 3조라고 할 수 있지요. 또, 터치패드의 클릭이 키보드와 똑 같은 형식으로 제작되어 있어 조용히 클릭을 누를 수 있답니다. 기존에 제가 사용하던 노트북은 클릭을 할 때마다 딸깍거리는 소음이 나서 도서관에서 사용하기 굉장히 불편하고 눈치 보였는데, HP Probook 5330m은 정말 마음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3. 재미있는 잠금 장치

 

터치패드 왼쪽에 보면 작은 원기둥이 세로로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처음에 무슨 기능을 할까하고 건드려보니 바로 지문 인식기더군요!! HP Probook 5330m에서는 3가지 방식의 잠금장치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모든 컴퓨터에는 다 있는 숫자 입력 방식입니다. 이는 사용자 대부분께서 아실 부분이므로 넘어가기로 하겠습니다.

두 번째 방식은 지문 인식 방법입니다. HP의 Security Manager에서 지문을 인식하시면 그 다음부터 접속할 때 지문 인식으로 컴퓨터의 잠금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처리 속도도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숫자를 치거나 기억하기 귀찮은 분들께는 굉장히 혁신적인 신기능으로 보입니다.

세 번째 방법은 얼굴 인식 방법입니다. 마찬가지로 HP의 Security Manager에서 얼굴을 방향마다 해서 7장을 찍어 놓으면 그 다음부터는 얼굴을 모니터 앞에 비추는 것만으로도 노트북의 잠금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재미있는 기능이지만 제가 사용할 때는 주로 지문 인식 기능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여기까지가 제 리뷰입니다.

 

HP Probook 5330m은 직장인 뿐만 아니라 대학생들에게도 적합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