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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HISTORY/HP Business Products

노트북의 맷집을 높이다! DuraCase!! [HP 비즈니스노트북]

안녕하세요! saturdaymorn 입니다.

혹시 ‘탱크주의’를 기억하시나요?

 < 출처 : 광고정보센터(왼쪽), TVCF(오른쪽) >

꽤 오래전이지만, 현재 문화부장관인 유인촌씨가 나왔던 TV광고가 언뜻 기억이 납니다. 1993년부터 시작된 이 광고는 당시 단단하고 고장 안 나는 전자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필요를 적중한 광고였습니다.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만년 3위였던 대우전자는 백색가전에서 일약 30%의 점유율까지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탱크주의를 아시나요?', 한겨레21)

10년이 넘게 지난 지금, 소비자들은 물론 이런 단단하고 고장 없는 '제품의 기본'을 중요시 하긴 하지만, 그 보다는 새로운 기술들을 조금 더 중점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비즈니스 제품에서는 어떤 변화무쌍한 상황에서도 데이터를 지켜주고 안정성이 유지되는 단단함과 튼튼함이 어느 무엇보다 중요시 되는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중요한 업무, 고객자료가 다 들어 있는 하드디스크가 날라가면... 정말 끝이니까요... 다른 제품들보다 기본이 참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죠~

HP 비즈니스 노트북 또한 그 기본을 지키기 위해 뛰어날 기술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기본기를 가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기본기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밟아도 깔고 앉아도 아프지만, 괜찮아요~~

HP 비즈니스 노트북인 엘리트북(EliteBook)은 듀라케이스(DuraCase)라는 강력한 맷집을 가지고 있습니다. HP에서 실제로 듀라케이스가 얼마나 버틸지 테스트를 했는데요. 엘리트북에 외부 모니터를 연결하고 SUV 타이어에 압력을 가하며 테스트를 했습니다. 454kg까지 디스플레이를 이상 없이 보호했고 817kg까지는 하드디스크가 이상없이 작동했습니다. 차가 밟아도 무사하니 제가 노트북을 밟고 일어서도 하드디스크는 물론이고 디스플레이도 이상 없겠습니다!!


작은 충격에도 움찔하게 되는 일반노트북에 반해 이 엘리트북의 초강력 맷집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전체 외장을 강화 플라스틱보다 18배 강한 풀 마그네슘 합금으로 제작 했다고 합니다. 또 직접적으로 충격을 받을 수 있는 상판 디스플레이 부분에는 항공기 제작 공법이 적용된 벌집 모양 마그네슘 합금 골격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 알루미늄 합금으로 다시 둘러싸고 있어 튼튼하고 충격으로 보호해주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하네요! 벌집 구조는 실제로 항공기는 물론이고 KTX, 포장재로 쓰고 있는데요. 가볍고 많은 하중을 받을 수 있고 충격 또한 완충해 준다고 합니다

< 오른쪽 출처 : 와이프 몰래 오븐을 지르다, http://www.brucemoon.net >

자동차에도 눌려도 거뜬하니 실제로 노트북이 많은 짐에 깔리거나, 깔고 앉거나, 예측불가의 눌림, 부딪침에도 안전하게 지켜질수 있습니다!

 

□ 난 스크래치가 두렵지 않다!!

아까 잠깐 지나갔던 마그네슘 합금 얘기를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마그네슘 합금은 진동 흡수력이 좋아 충격에서 보호하기도 하지만 또 스크래치에 일반 마그네슘보다 6배 이상 강하다고 합니다. 말로 아무리 강하다 해도 감이 잘 안 오지요~


그래서~ 예전 엘리트북 발표회에서 아래와 같은 테스트를 한 적이 있습니다.

직접 철수세미로 긁어봐라!! 이겁니다~

< 출처 : 노트유저, http://www.noteuser.net >

실제로 여러 블로그에서 철수세미로 문질러도 말짱했다는 얘기가 곳곳에서 보입니다~  


아직 HP 비즈니스 노트북의 초강력 맷집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너무 길어질것 같아,

엘리트북(EliteBook)이 제 손에 들어오는 날, 진짜 한번 밟아 보고 수세미로 긁어보고 말겠다는!! 생각을 하며~

첫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