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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ENJOY

2012 프로 야구 : 박찬호 Said “come on yo~”

 

 

 

 

봄 햇살이 한창입니다. 여러분!! 한 주 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요즘 스포츠 채널로 돌리다 보면 항상 어디선가 들리는 소리가 있습니다.

박찬호 1.. “ “ 박찬호에게 져도 영광이다.”  이승엽을 다시 보다니..”

박찬호의 복귀는 단순히 메이져 리그 선수의 국내 복귀에 대한 관심 때문만은 아닙니다.수학 시험 문제를 푸는데 연필은 있고 지우개가 없다면….

그 시험지는 아마 검은색 도화지가 될 것이고 시험 문제 또한 잘 풀지 못하겠죠..요번 2012 프로 야구 또한 그렇습니다. 공을 던지는데 공이 안보 인다면? 얼마나 무섭고 겁이 날까요? 저 번 시간 저희 Commercial Team 5김수진양의 도루편에 이어 오늘은 야구의 시작인 투수편 그 중 박찬호 선수에 대해 글을 쓰고자 합니다. 그럼 우리 모두 야구와 Commercial 제품의 시작을 알리는 박찬호 선수 그리고 HP Elitebook W series에 대해 같이 빠져보실까요?

 

 

Chapter 1 

각이 살아 있어.

아래에 보이시는 것과 같이 공이 툭 떨어 집니다. 마치 공이 원래 내 집임이라고 말을 하듯 원래 포수의 장갑으로 쏙 들어 가는 군요. 이런 투수의 피칭을 커브라고 합니다. 전성기 시절의 박찬호 하면 커브와 엄청난 구위의 직구를 앞세운 투 피치 투수로 부르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슬러브나 파워 커브라고 불릴 정도로 커브의 각이 무섭고 빠르게 내리꽂는 느낌을 주는 위압감이 있는 구질이었지만, 지금은 각은 크지만 구속은 120km~115km 대로 평범한 커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각이 클수록 타자들이 많은 혼돈이 오게 되고 또한 커브의 각도가 박찬호 선수의 기량을 가진 국내 선수가 없기에 다양한 방면으로 훈련을 시키던 도중 박찬호의 국내 복귀는 그야 말로 마른 가뭄에 비를 내려주는 셈이 된 것이죠.

 

 

 

 

Chapter 2 

미친 스피드 149km.

 

박찬호의 가장 기본적인 피칭스타일은 직구 포심 패스트볼 입니다. 맞춰 잡기에, 주력 하기 위해 투심과 커브를 많이 던지느라 평소 많이 던지지는 않지만 카운트를 잡기 위해서 몸 쪽과 바깥쪽을 가끔 찌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한화 이글스 팬들이 환호를 지른 다면? 바로 이 때 문입니다. 마치 하늘에서 돈벼락이 떨어지는 것 마냥 관객들에게는 흔히 볼 수 없는 피칭이기 때문입니다. 한 해설위원은 이런 피칭을 두고 그 분이 잠깐 오셨습니다.라고 야구 속설로 말을 하기도 합니다.이런 포심 패스트볼의 평균 구속은 140km 중반 대로 이 정도의 직구 구속은 기존 국내 최상위권 투수들의 기록이어서 이를 가볍게 넘기는 박찬호는 타자들에게 있어서 평소 각이 큰 투심과 커브를 공략하는데 어려움이 많은데 거기다가 가끔 던지는 직구의 속도는 너무 빠르니 타자들은 정신을 못 차리는 셈이 된 것이죠.

 

 

 

     Chapter 3  

힘든 훈련을 통해 쌓은 판단력과 위협구

 

한 기존의 어느 KBS 기자가 김현수를 만났을 때, 올 시즌부터 한국 리그에서 뛰게 되는 박찬호 선수를 만나게 될 텐데 주 무기로 쓰는 커브 대한 공략 법을 묻는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김현수는 스윙을 한 박자 빠르게 가져가면서 공이 휘기 전에 쳐내면 될 것 같다. 라고 했지만, 박찬호는 이에 대한 대응을 보여 주는지 평소 고유의 창의적인 두뇌 플레이로 날카로움을 보여주는 피칭을 구사 합니다. 아래의 보이시는 사진과 같이 타자들이 몸에 맞을 것 같은 공을 피하기 위해 엉덩이를 빼지만 결국은 스트라이크가 되는 피칭..얼마나 속이 탈까요.. 제가 만약 타자였다면 너무나 억울하기도 하고 속이 타서 당장이라도 경기를 포기 한 체 술을 마시러 갈 것 같은데요.이런 박찬호의 두뇌 플레이와 날카로운 위협구로 2012년 국내 타자들은 너무나 위협을 받게 되었고 이에 따른 관객들은 투수의 판단력을 미리 판단하고 암묵적인 거래를 좋아하게 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여기서 잠깐 ! 박찬호 투수와 HP Elitebook W series의 닮은점은 무엇일까요?

 

Chapter 1  미친 스피드 0.2m/s - 250mb/s – 70mb/s

일단 기존 컴퓨터에 사용되는HDDHP Elitebook W series  SSd는 액세스 타임(Access Time) 자체가 다릅니다. HDD는 턴테이블 같은 방식이기 때문에 원하는 데이터까지 도달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반면 SSD 같은 경우에는 원판에 저장시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데이터의 위치에 따라 속도 변화가 없습니다. 그래서 노트북에 장착된 HDD의 경우에는 12~20ms 의 액세스 타임을 가지는 반면 SSD 0.2ms 입니다. 이건 정말 엄청난 차이죠~또 이로 인하여 읽기/쓰기 속도가 차이가 납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인텔 SSD를 보면 읽기는 최대 250Mb/s 까지 나오면 쓰기는 70Mb/s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HDD와 비교하면 읽기/쓰기 속도 스펙이 2배 정도 빠른 셈입니다. 이를 통해서 부팅은 물론이고 어플리케이션 실행, 프로그램 컴파일, 멀티태스킹, 바이러스 스캔, 파일 복사 등 데이터를 이용하는 모든 부분에서 빠른 속도를 느낄 수 있는 것이죠.

 

 

 

Chapter 2  힘든 훈련을 거쳐 통해 만든 내구성

미 군사 테스트에는 다음과 같은 테스트가 있습니다.

1.고공낙하 테스트 (30분 동안 26회에 달하는 충격이 가해져도 HP DuraCase 3D DriveGuard가 적용되어 데이터를 보호),

2.강도 테스트 (SUV 차량의 타이어로 2000lbs(817kg)의 힘이 가해지더라도 HP DuraCase가 하드드라이브를 안전하게 보호),
3.
키보드사용 테스트 (7년의 사용량에 해당하는 1000만 번의 타이핑에도 이상 없이 사용),

4.힌지 사용 테스트 (하루에 10번 여닫을 경우 6년의 사용량에 해당하는 25,000번의 잦은 열고 닫음에도 견뎌 내도록 설계),

5.진동 테스트 (1000마일( 1600km)거리에 해당한느 이동 시간에도 차량 등의 진동으로부터 안전성을 유지하도록 설계),

6.방진&방습 테스트 (6시간 동안 애리조나 도로의 먼지 속과 24시간 동안 95%의 상대습도 상태에서 30도와 60도로 계속 온도가 변화하는 상황에서도 작동에 이상이 없도록 설계),

7.온도 테스트 (작동 시 60도와 비 작동시 71도의 높은 온도 및 작동시 -29도와 비 작동시 -51도의 낮은 온도에 노출되었을 경우에도 이상 없도록 설계),

8.환경 테스트 (수은이 없는 LED 백라이트 외부의 모든 플라스틱에 브롬 미함유, 제조과정에서의 오존 미사용, 납성분 미함유, 고효율의 에너지 사용, 노트북의 90%이상이 재활용 가능한 요소)

이외에도 데이터 처리 테스트 등이 있는 미 군사 테스트라 보통의 여간한 체력이 아니고서는 견뎌되기 힘듭니다. 하지만 HP Elitebook W series 이런 힘든 테스트를 모두 통과하여 밀리터리 기준에 부합되는 내구성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런 힘든 훈련을 거쳐 나온 특급 전사인 HP Elitebook W series는 그야말로 컴퓨터계의 박찬호 선수인 셈이죠.

 

 

 

 

 

 

2012 따뜻한 봄과 함께 웃으며 국내로 돌아온 박찬호선수.실제 웃으면서 도서관에 공부하는 친구의 모습을 보면 납량특집보다 더 무서운데..얼마나 타자들은 무서울까요? 2012년 우리들의 곁으로 다시 온 박찬호 선수와 김병현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보며 이상 Commercial team 5전우성이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