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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HISTORY/LifeSytle

엄마, 사과가 먼저야? 애플이 먼저야?


다소 황당한 제목입니다. "사과가 먼저야? 애플이 먼저야?"라니. 현 세대에게는 "(먹는)사과"를 "애플(이라는 회사)"보다 먼저 알게 되는 것이 당연해 보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다음 세대에게에는 당연한 일이 될까?" 하는 의문이 들게 되었습니다. 




아이패드를 야무지게 다루는 아기입니다. 정말 귀엽고, 똑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 잠시 후 다른 생각이 제 머리 속에 떠올랐습니다. "이 아이는 사과를 먼저 알게 될까? 애플을 먼저 알게 될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제 아무리 IT가 발전한다해도, 설마 자연물보다 브랜드 이름을 먼저 알게 될까라고 회의적으로 생각하실 수도 있겠고, 정말 아이들이 사과보다 브랜드 이름에 대해 먼저 알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어떤 입장이시든간에, 발전한 IT기술이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으실 것 같습니다.

 전자책, 전자교과서 등은 지금 세대에게 있어서는 선택의 문제입니다. 아직 우리에게는 종이책과 종이 교과서가 있습니다. UPAD(필기 어플)가 있지만 우리에겐 아직 공책과 연필이 있습니다. 아날로그적인 것들이 여전히 존재하기에 디지털 디바이스는 "있으면 좋은 것"정도가 됩니다. 하지만 의문이 듭니다. 아날로그적인 것들을 제치고 디지털 디바이스가 점점 필수의 영역으로 들어오게 된다면 우리의 생활은 어떻게 바뀔지 그 모습이 궁금해졌습니다.

제 궁금증을 어느정도 해결해 줄 이미지를 찾게 되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이에게 알파벳을 가르치는 방법을 나타낸 표 입니다. 재미로 만들어진 표이지만, 실제 가정에서 이런 알파벳 표를 가지고 아이에게 알파벳을 가르치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보아도 꽤 친숙한 단어들이 많은데, 다음 세대의 아이들이 본다면 이 표에 더욱더 친밀감을 갖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술의 발전이 인간 생활에 많은 편리함을 주었지만 아날로그들이 점차 사라짐에 따라 디지털이 그 자리를 채워버린다면 그것은 그것대로 섭섭한 일이 될 것입니다. IT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쏟아지고, 핫이슈가 매일마다 나오는 지금, 최신을 쫓다가 잃게 된 것은 없는지, 디지털로 넘어오며 잃은 아날로그 적인 것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돌아보는 것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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