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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HISTORY/[Biz] Information

1등 기업은 환경을 먼저 생각한다.

1등 기업이 고민하는 그것은? 환경의 지속가능성??!!


기업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마켓3.0의 필립코틀러 박사는 환경의 지속가능성 강조

 


 사회적 기업, 기부 경제, 기업의 미션/비전 등 기업이 사회에 기여를 해야한다는 인식은 몇 년전부터 끊임없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다들 잘 아시는 필립 코틀러의 마켓3.0에서는 현재,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 비즈니스 시장에서 기업이 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중요하다고 설명해놓은 바 있지요. 물론 여기에서 말하는 사회에 기여한다는 의미는 단순히 돈을 기부한다거나 하는 형태로 쓰이지는 않았습니다. 기업이 어떤 형태로 사회에 기여하고 공헌할 것인가에 대한 것은 기본적으로 그 기업이 가지고 있는 미션과 비전이 무엇인지에 따라 그 성공여부가 갈리게 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그 기업이 가지고 있는 비전과 미션은 그 회사의 제품과 서비스에서 고스란히 나타나게 됩니다.



애플 - 사람들이 기술을 즐기는 방법을 혁신하라!!
          


     

         


 애플의 경우, 디자인을 최고의 미덕으로 삼는 회사의 특성이 그 제품에서 그대로 반영되게 되며 이는 곧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같은 제품, 혹은 서비스 등에서도 확연히 드러나게 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여러 기업에서 중점을 두고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부분은 바로 환경입니다. 월마트 등 대형 유통업계에서는 최근 부쩍 관심이 늘고 있는 환경의 지속가능성에 큰 의미를 두고 있고, 매장에서 판매되는 천연 제품과 유기농 제품의 공급 및 캠페인을 강화시켰습니다. 기존의 다른 업체에서 이미 비슷한 가치를 가지고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었지만 이제 환경이라는 가치는 단지 한두 기업들만의 전유물이었던 시대는 예전에 이미 종결된 것 입니다



#환경의 지속가능성
 


 환경의 지속가능성이란 환경의 관점에 관련된 체계적인 개념으로서 지역의 이웃뿐만이 아니라 지구 전체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이다. 이에 따르면 비즈니스는 그들의 욕구를 제한하는 한이 있더라도 생물의 다양성과 생태계를 보존하는 등 사람과 환경에 있어서 모든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렇다면 IT 기업에서의 환경의 지속가능성가치창출은 어떤 식으로 가능할까요?




IT 기업 관점에서 바라본 환경 보호

- 소프트웨어(그린컴퓨팅)와 하드웨어(친환경 컴퓨터/노트북) 관점




 이미 많은 미디어 및 블로그 등에서 그린 컴퓨팅이라는 용어를 많이 접하셨을 겁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대표되는 그린 컴퓨팅은 IT 기술을 이용한 환경보호 및 에너지 절감의 사례로 벌써 많은 매체에서 중요하게 다룬바 있고 2010년을 이어 2011년에도 여전히 뜨거운 이슈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Google Docs, 네이버의 N드라이브 등 주위에서도 이미 알게 모르게 깊숙이 스며든 클라우드 컴퓨팅은 하드디스크를 필요 없게 만들고, 기존의 소프트웨어 구입 방식 등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놓을 수 있는 개념이기 때문에 국내외 기업들뿐만 아니라 정부들도 주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보다 보급되고 개념이 자리잡게 된다면 지금 우리들이 누리고 있는 IT/오피스 환경은 180도 달라지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그렇다면 소프트웨어의 관점에서 벗어나 하드웨어의 관점으로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생각해본다면 어떻게 될까요?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PC나 노트북의 경우 재질이 플라스틱이나 알루미늄 등으로 되어 있고 재질 자체를 100% 친환경 소재로 바꾸는 것은 힘들어 보입니다. 대체불가능한 소재이기 때문에 무언가 새로운 신소재가 나타나지 않는 이상은 쉽게 극복할 수 없을 것 입니다.

 

 만약 하드웨어 자체의 재질을 바꿔 환경오염을 예방할 수 없다면, PC 등의 제품을 오래 쓸 수 있게 만들고, 제품을 폐기하게 됐을 때 토양오염을 시키지 않는 기술을 만들거나 폐기될 노트북을 수리하거나 저렴하고 효과적인 대여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면 어떨까요?

 

 회사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하드웨어라면 단연 노트북PC를 예로 들 수 있을 것입니다. 노트북PC는 회사에서 대량으로 구입하여 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시간이 지나면 새 제품으로 교체함과 동시에 기존의 노트북PC들은 폐기됩니다. 전 세계에 기업이 수백만 개가 된다고 한다면 하루에 버려지는 노트북의 수는 아마도 수만 개는 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이렇게 버려지는 노트북이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져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다면 그것이 바로 환경의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것일 것 입니다.

 



미래를 위한 글로벌 1등 기업의 선택은 역시 환경보호
- HP의 친환경 비즈니스 노트북 라인업 엘리트북/프로북


 가령 예를 들면 HP의 비즈니스 커머셜 라인업인 엘리트북과 프로북의 경우 HP 파워 어시스턴트라는 시스템을 이용해 회의나 노트북을 오랜 시간 사용해야 할 경우에도 배터리를 이용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간단히 office 모드에서 power saver로 전환하여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리고 전기의 소모를 줄여 불필요한 에너지의 낭비를 막을 수 있는 것 입니다. 또한 디스플레이나 무선랜, 블루 투스 등 각 장치 별 전력 소비를 한번에 관리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작업 환경 별로 소모되는 전력량을 알려주는 프로 파일이 있어 이중에서 자신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모드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LED
모니터의 CCFL 백라이트에 사용되는 수은, 일반적인 LCD 디스플레이에 포함된 비소 등을 제거하였으며 또한 회로 기판, 내부 배선, 커넥터, 절연체, 충격방지 부품 등에 포함된 브롬화난연제 또한 제거되어 소비자들의 건강을 해치고 폐기되어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는 요소들을 모두 배제하는 예의 주도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재활용 프로그램을 리스프로그램과 신제품 대금의 일부로 판매자가 중고품을 인수하는 트레이드-인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하고 있어 노트북의 불필요한 폐기가 환경에 미칠 수 있는 악영향을 배제하여 노트북의 90%이상이 재활용되거나 매립하지 않고 재사용할 수 있다고 명시해 놓은 WEEE(Waste Electrical and Electronic Equipment: EU가 제정한 폐가전제품의 의무재활용에 관한 규제)의 조항에도 들어맞는 효율적인 케이스로 보여집니다.

 


환경의 지속가능성 가치실현은 곧 기업의 미래
- 마켓 3.0 환경에서 우위를 점하라




 마켓2.0에서 마켓3.0으로 넘어오면서 기업들은 이익창출이라는 굴레를 벗어나 진정한 기업의 가치와 목표를 설정해야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빈민구제, 환경보호와 같은 주제들은 기업이 사회적인 책임을 명목상으로만 지려고 하는 행위를 할 수 없도록 비즈니스 환경은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HP의 행보는 주목할만한 합니다. 엘리트북과 프로북으로 대표되는 HP의 커머셜 라인업들은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서의 HP를 돋보이게 하며 마켓3.0 시대에서 앞서나갈 수 있는 발판을 이미 만들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HP 커머셜 제품 라인업은 이곳에서 더 확인가능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보다 더 좋은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