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P HISTORY/HP Business Products

사무실 내 자리 컴퓨터 어떤게 좋을까?! [비즈니스 데스크탑]

여러분의 사무실 책상은 어떤 모습인가요? 넓고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 아니면 반대로 어지러운 카오스 상태인가요?!
아래의 1-4번 중 어디에 가까우신가요??

아무래도 컴퓨터로 대부분의 업무를 처리하다 보니 공통적으로 책상에서 컴퓨터가 가장 큰 공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간활용을 고민하다 보면 이 컴퓨터에 대한 고민을 안 할 수 없습니다. 책상 밑에 둬야 되나 위에 두어야 되나~ 세워야 되나 눕혀야 되나~ 

이런 고민에 맞춰 비즈니스 데스크탑도 업무 환경에 따라 맞춤 구성을 할 수 있도록 출시 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사무실 내 자리에 맞는 다양한 비즈니스 데스크탑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 아래 위 모두 책상공간이 부족한 이들에게


위 사진은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전 미 부통령이기도 했던 앨고어의 책상인데요. 와~ 정신없습니다~ 모니터 세 개에 책상밑엔 대형 레이저 프린터가 위치해 있구요. 데스크탑은 모니터 뒤에 있는 듯 한데요. 이렇게 공간이 부족한 분들에겐!! 가장 작은 '울트라 슬림 데스크탑(USDT)'을 추천합니다! 

< 초슬림데스크탑 HP Compaq 8000 Elite USDT, 올인원으로 만들어 버릴수도 있다! >

크기가 25.1x25.4x6.6cm의 전화번호부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일반 사무실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을 빠짐없이 가지고 있습니다. 확장 베이나 슬롯은 없지만, USB포트도 전면 4개, 후면 6개로 걱정 없이 있습니다.


□ 공간절약과 확장성을 동시에! 스몰폼펙터(SFF)!!

그래도 뭔가 초슬림은 불안 하신 분, 왠지 나중에 추가 확장이 필요할 것 같다고 하시는 분들은 '스몰 폼 펙터(SFF)' 사이즈(31.1x38.9x11.25cm)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요즘엔 가정용 브랜드 데스크탑도 대부분 이런 식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 PC의 2/3 크기에 확장 베이와 슬롯도 가지고 있는 빠진 곳 없는 모델입니다. 

< HP Compaq 6000 SFF, 누르면 확대보기! >

다양한 폼펙터 모델들이 나와 있는데, 새로나온 'HP 프로 3130'의 경우엔 세련된 디자인에 Intel Core i3부터 i7까지 모두 가능하며 메모리도 최대 16GB까지 가능한 성능도 최고로 구성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또 무선 네트워킹도 지원해 무선인터넷이 갖춰진 사무실이라면 간편함을 더합니다.


□ 무엇보다 확장성이 최고!!


책상은 광활하고~ 다양한 작업으로 컴퓨터에 많은 확장이 필요하다~ 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이것저것 많이 추가 할 필요가 있을 수 있으며, 나중에 기능확장을 고려하실 수 있으니까요. 

< HP Compaq 6000 MT, 누르면 확대보기! >

이런 분들에겐 '마이크로타워(MT)'나 '컨버터블 미니타워(CMT)'가 적절할 것 같습니다. 사실 사이즈는 MT는 18.5x41.6x38.5cm, CMT는 17.8x44.5x44.8cm로 이름같이 마이크로, 미니 하진 않지만^^;; 성능은 물론이고 나중에 비즈니스 상황에 따라 변환하기에 충분한 베이와 슬롯 및 포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것저것 많아 정신 없으실텐데요. 지금까지 소개한 비즈니스 데스크탑 한번에 쭉 그리고 자세히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종류별 비교도 가능해요~


□ 모바일 오피서들을 위한 솔루션!!

< 도킹스테이션으로 편리하게 듀얼모니터도, 프로젝터와 연결도 가능하다! >

뭐 지금까지 제가 말씀드린게 내키지 않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노트북 쓰면 되지요 하시면서요~ 예 그런 분들에게 딱히 데스크탑에 대해서 드릴 말씀은 없고^^;; 거두절미 '도킹 스테이션'을 추천해 드립니다~ HP 노트북만 가능하지만, 노트북을 데스크탑같이 편하게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프린터, 마우스, 키보드, 추가 디스플레이 등등을 도킹 스테이션에 연결해 놓고 노트북만 올려 연결하면, 추가 설치도 필요없이 연결장치들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침 Pavlo에 도킹스테이션에 관한 글이 올라왔는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지만^^, 어쨌거나 결론은 결국 사용자의 몫이겠죠!! 업무 환경에 맞는 합리적인 선택으로 최적의 오피스 환경을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