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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HISTORY/Item

12학번 새내기들이 꼭 준비해야 할 세가지는 무엇?


수능이 끝난지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요즘 날씨를 보아하니 수능 때는 이만큼 춥지 않았던게 다행이다 싶을 정도입니다. 수능이 끝나고 수시 추가 합격자 발표가 끝난 지금, 정시 원서접수도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미 12학번이 되신 새내기분들은 축하 드리고, 정시 결과를 기다리고 계신 예비 새내기 분들께는 행운을 빕니다.

 새내기든, 예비 새내기이든 각자 대학 생활 준비에 여념이 없으실 것 같습니다. 힘든 시간을 견뎌내면서도 의자에서 엉덩이를 떼지 않았던 이유인 '대학진학' , 이제 그 대학생활이 눈앞에 펼쳐지게 되었으니 겨울을 이용하여 알차게 대학생활을 준비하시면 꿈에 그리던 대학생을 만끽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1학년은 새내기, 2학년은 정든내기, 3학년은 헌내기, 4학년은 쓰레기라고 보통은 부릅니다. 헌내기와 쓰레기의 중간에 걸친 사람으로서, 1학년 새내기 여러분들에게 대학에 들어오기 전 반드시 준비해야 할 세가지에 대해 이야기 해드리려고 합니다.

대학에 들어오기 전 반드시 준비해야 할 
첫번째,

성형수술!!! 이 아닙니다. 새내기 여러분께서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은 얼굴을 리모델링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필요한 것은 첫째도, 둘째도 바로

"복학상자에 대처하는 자세" 입니다. 복학상자라는 말은 "복학생"과 가수 "유리상자"가 합쳐져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즉, 신입생이 대학교에서 마주치게 되는 남자 선배들의 대부분은 복학생인데 그들이 유리상자를 닮았다고 하여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혹시나 "유리상자"라는 가수를 모르실까 하는 마음에 이미지를 첨부합니다.

 



(좌)과방에서 기타치시는 선배 (우) 학회 발표날 정장을 입으신 선배



(좌)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신 선배 (우) 여름옷을 사신 선배 

개그라고 방심하시는 순간, 여러분은 캠퍼스에서 아차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실 것입니다. 박유천, 송중기와 같은 선배들은 잊으세요. 현실은 복학상자입니다. 물론 새내기 남학생들의 입장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서울대생 김태희는 잊으세요. 

두번째,

"학교를 뜯어먹겠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새내기 여러분들은 더 이상 고등학생이 아닙니다. 비싼 등록금과 입학금까지 내고 대학교라는 곳에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대학교 학비에는 수업료가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하지만 사실 그 비용으로 학교의 도서관과, 셔틀버스, 기타 등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되로 주었으니 말로 받으려는 자세를 반드시 갖추고 학교에 입학하셔야 합니다.

도서관에서 책도 많이 신청하시고,  인터넷도 많이 사용하시고, dvd도 빌려보시고, 학생복지위원회에 마련되어 있는 프린트기, 택배 서비스, 체육시설, 학생 상담, 진로 검사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꼭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학교에서 학생을 위해 제공하는 서비스는 거의 무료이니 부담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 외에도 장학금이나  기타 활동과 관련된 정보의 경우 학교 게시판을 비롯하여 학과 게시판 등에 자주 업데이트가 되므로 수시로 꼭꼭 확인해보시는 센스! 가 필요하겠죠.

그렇다면 대미를 장식할
세번째는,






바로,  HP의 첫 울트라북, HP폴리오(Folio)13

신입생을 위한 노트북이라고 할 수 있는 HP폴리오 13은 가지고 다니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1.49kg의 무게
18mm의 얇고 가병운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얇으면 부실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타사에서 출시한 울트라북에 비해 배터리 성능이 빵빵(9.5시간)하고, USB포트를 여러개 꽂을 수 있게 만들어져 기존 노트북의 성능 그대로, 울트라북을즐기실 수 있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대학에선 와이파이 망을 구축하고 있어 언제 어디서나 노트북과 울트라북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빠른 부팅이겠지요

HP 폴리오13 은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128GB SSD를 탑재해 최대 절전모드에서 재부팅시 약 6초 이내이며, PC를 대기모드에서 작업모드로 전환하는데는 1~2초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동기들은 한없이 느려터진 노트북의 부팅을 기다릴때, HP폴리오 13을 구매한 새내기분들께선 빠른 스피드를 시전하시며 자신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시게 되는거겠죠.

 게다가 착한 가격까지 갖추고 있어, 부모님께 대학 입학 선물로 사달라고 애교를 부리거나, 설날에 받은 세뱃돈으로 사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여러가지로 새내기들을 위한 HP의 신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헌내기와 쓰레기사이에 걸친 사람이 하는 조언을 잘 새기시어,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펼쳐나가시길, HP가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