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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HISTORY/HP Business Products

시크릿가든을 능가하는 환타지? 충전없이 노트북 하루종일 쓰기!

뭇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성들까지도 매 주말을 환상의 나라로 인도했던 시크릿가든이 지난 16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하였습니다. 유독 시크릿가든이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유는 상상력의 틀 안에서 누구나 꿈꿔본 적 있는 꽤나 있을 법한 현실을 가미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직도 시크릿가든을 생각하면 머릿속에 핑크빛 구름이 뭉게뭉게 떠오르지만, 시크릿가든이 현실에서 절대 일어날 수 없는 환타지임은 분명합니다.


          ▲ 드라마 '시크릿가든'                                                                     출처: SBS 


그렇다면 이런 상상은 어떨까요? 이것도 환타지일까요?

 

충전없이 노트북을 하루종일 쓴다!?

 

흔히들 사무실 밖 미팅 혹은 외근으로 노트북을 들고 나갈 때, 오랜 시간이 걸리고 방대한 양의 작업이라면 배터리 걱정부터 앞섭니다. 때문에 노트북을 있는 힘껏 풀(full) 충전하거나, 어댑터를 챙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노트북을 풀 충전해도 밖에서 업무 보는 내내 배터리 상태를 확인하며 가슴 졸이기 마련입니다. 어댑터를 챙겨가는 것 또한 썩 마음에 들지 않는 대안입니다. 가지고 다니는 것이 은근히 번거로울 뿐만 아니라 콘센트가 없으면 무용지물이 돼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충전없이 노트북 하루종일 쓰기는 결국 시크릿가든을 뺨치는 달콤한 상상에 불과한 것일까요?

 

답은 아니오입니다. 어댑터 없이도 배터리 소모로 꺼져가는 노트북의 불씨를 하루종일 활활 타오르게 할 지원군이 여기 있습니다. 바로 ‘HP 대용량 노트북 배터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HP의 대용량 노트북 배터리인 ‘HP Extended Life Battery’, ‘HP 12-Cell Ultra Capacity Battery’ 이 두 모델의 공통 특성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HP Extended Life Battery(왼), HP 12-Cell Ultra Capacity Battery(오) 



 


 
기본 배터리, 분리하지 말고 그냥 놔두세요~


대부분의 사용자는 기본 배터리가 모두 소모되면 이를 분리한 뒤 추가 배터리를 장착하여 사용합니다. 번거롭게 배터리가 닳을 때마다 번갈아 껴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HP는 이런 사소한 번거로움을 첨단 기술로 해소하였습니다. 비즈니스에서는 사소함일지라도 치명적인 결과를 야기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HP 대용량 노트북 배터리는 노트북에 장착된 기본 배터리를 분리할 필요 없이 노트북에 바로 장착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는 외부에서 장시간 노트북을 사용할지라도 업무 흐름이 끊기지 않게 하여 업무 능력 향상을 가능케 합니다.  





있는 듯 없는 듯, 노트북 부피가 크게 늘지 않아요~


만약 이 배터리만 장착하면 하루종일 거뜬히 버틸 수 있는데 그 배터리가 노트북 크기 만하다면?! 아무리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해도 노트북을 두 개 갖고 다니는 것과 같은 무게와 부피를 견딜 수 있을까요? 기술이 발달할수록 IT기기 및 부품의 필수 요건은 뛰어난 기능과 더불어 높은 휴대성을 가진 제품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HP 대용량 노트북 배터리는 사무실 밖 불안정한 환경에서 노트북이 짐 되지 않도록 배터리의 사이즈를 최적화하였습니다. 또한 일반 배터리 생산업체의 경우 추가 전원 케이블 연결이 필요하지만 HP 배터리는 별도의 케이블 연결 없이 노트북 바닥면에 바로 장착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배터리를 장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장착 전과 비교했을 때 크게 달라진 것 없는 노트북의 부피! HP 대용량 노트북 배터리로 사용 시간도 UP, 휴대성도 UP 하실 수 있습니다.










설마 외근 나갈 때 도킹스테이션 챙기는 분 있으신가요? 아무리 노트북을 편하게 쓰고 싶다 해도 부피가 만만치 않은 도킹스테이션을 따로 챙기긴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마치 도킹스테이션을 장착한 마냥 환상적인 노트북 각도를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HP 대용량 노트북 배터리는 장착 시 노트북 뒷부분을 약간 올라오게 하여 보다 편안한 각도를 만들어줍니다. 이는 도킹스테이션을 장착했을 때와 같이 안정감 있는 타이핑 환경을 제공합니다.










HP
의 안전 테스트는 철인 3종 경기를 방불케 할 정도로 엄격하기로 유명합니다. HP 엘리트북 테스트의 경우 ▲817kg의 힘이 가해질 때 하드디스크를 안전하게 보호 ▲7년의 사용량에 해당하는 1000만 번 키보드사용 테스트 ▲1609km의 고속도로를 달리는 트럭의 진동 하에 노트북을 작동하는 테스트 등 정말 무시무시할 정도로 고강도의 테스트를 거칩니다.(☞관련 포스팅: 알래스카도 갈수 있다!! 노트북의 무한도전
!!) 이렇듯 빈틈 없는 안전 테스트로 소문이 자자한 HP가 검증한 배터리의 안정성은 두 말하면 잔소리겠죠?



뿐만 아니라 HP 대용량 노트북 배터리는 대부분의 HP 비즈니스 노트북과 호환이 가능하여 편의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같은 제조사임에도 불구하고 노트북 기종이 다르다는 이유로 배터리를 추가 구매하는 비용 낭비는 이제 말끔히 해결될 것입니다. 아래는 두 대용량 배터리의 호환 가능한 HP 노트북 목록입니다.


              ▲ 제품 호환표



노트북 전원이 OFF라도 배터리 잔량 체크는 OK!


아무리 든든한 배터리일지라도 배터리 잔량 체크는 필수입니다. 어떤 작업을 하느냐에 따라 배터리 소모가 천차만별이며, 노트북을 꺼놓아도 배터리는 조금씩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배터리 잔량 체크를 위해 매번 노트북을 직접 켜야 한다면, 이것 자체가 배터리 잡아먹는 주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HP 대용량 노트북 배터리는 뒷면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노트북을 굳이 켜지 않아도 배터리 잔량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습니다. 간편한 버튼 하나로 LED를 통해 배터리 잔량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하여 사용자 편의를 증진시킨 HP의 섬세함이 돋보이는 기능입니다.

 




비즈니스에서 노트북 자체의 성능이 중요하다는 것은 두 말할 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성능을 장시간 무리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해주는 배터리 또한 노트북 성능에 버금가는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때문에 노트북 구매 시 노트북의 성능뿐만 아니라 배터리까지도 구매 결정요소에 포함시키는 것이 보다 현명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초반부에 언급한 HP 대용량 노트북 배터리인 ‘HP Extended Life Battery’, ‘HP 12-Cell Ultra Capacity Battery’ 각각의 특성에 대해선 다음 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몰아치는 이상한파로 최대전력수요가 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합니다. 전원이 꺼진 노트북 배터리처럼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전력 없는 알뜰살뜰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