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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REVIEW

미리 만나보는 HP의 신제품 - 폴리오 엘리트북 9470M

오늘은 "HP 빅뱅 2012" 포스팅에서 이목을 끌었던 HP의 커머셜 신제품 중 하나인 HP 엘리트북 폴리오 9470M만의 독특한 특징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HP 엘리트북 폴리오는 회사 최초의 업무용 울트라북입니다. 아직 출시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가벼운 무게의 폴리오와 기업용 노트북의 정석 엘리트북이 결합된 최초의 업무용 노트북인 HP 엘리트북 폴리오 9470M은 출시전부터 얼리어답터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HP 엘리트북 폴리오 9470M의 독특한 특징들을 소개하겠습니다.

  LTE 지원

 

 WIFI만 되는 노트북의 시대는 저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HP 노트북을 통해 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HP 폴리오 9470M에서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HP 폴리오 9470M은 LTE가 가능한 칩을 내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두께 19mm의 울트라북 규격을 지키고 있습니다. 단 LTE는 일반적인 인터넷 접속 용도가 아닌 기업에서 관리용도로 사용되는 무선통신 기능으로, 현재 미국 지역에만 제공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아쉬운 부분이네요. 그렇지만 기업의 보안 측면에서는 반길만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배터리 교체가능

 아이폰,아이패드 사용자는 배터리 교체가 되지 않아 불만인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존의 울트라북은 아이패드, 맥북처럼 슬림함을 추구하므로 배터리 교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신제품 발표회때 공개된 ,엘리트북 폴리오 9470M은 기본 배터리도 8시간이나 가고 슬림하지만, 추가로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어 최고 2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한 특징이 있습니다. 이 점은 울트라북인 엘리트북 폴리오 9470M만의 가장 독특하며 뛰어난 특징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이비 브릿지(최신기술의 집약)

 엘리트북 폴리오 9470M은 가벼운 무게와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만, 부품 또한 최고사양의 부품으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13.3인치에 두께 14.5cm, 1.395kg의 울트라북의 조건을 갖추면서도, 최신 cpu인 인텔 아이비브릿지의 적용하였고, 256GB의 SSD도 탑재되었습니다. 얇은 두께에도 다양한 포트를 달고 있고 올 10월 출시 예정인만큼, 윈도우8의 탑재가 이루어질 가능성도 큽니다. 그외에 지문 인식, 임베디드 TPM 보안 칩과 보안 솔루션인 HP 바이오스 프로텍션이 탑재되어 최신 기술이 집약된 노트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10월 출시예정인 HP의 신제품 - 엘리트북 폴리오 9470M의 특징을 분석해보았습니다. 출시가 된다면 가벼운 무게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은 HP 엘리트북 폴리오 9470M이였습니다. 앞으로도 무릎을 치게 만드는 HP의 혁신적인 엘리트북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