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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HISTORY/HP News

HP와 MS 운명의 만남, 그리고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

필자는 클라우드 컴퓨팅덕분에 HP와 인연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HP pavlo를 지원할때 하나의 주제를 정해서 글을 써야 하는데, 필자는 크게 이슈화되었던 클라우드 컴퓨팅에 관심이 많았던지라 이에 대해서 글을 썼었고, 운이 따라주어 HP pavlo가 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클라우드 컴퓨팅을 더 좋아하게 된 것은 당연지사. 그렇게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애정이 깊어가던 와중에, "HP-MS 함께 구름속으로"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고, 이번 포스팅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서 입니다.

우선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개념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IT이슈에서 빠지지 않는 주요 이슈중 하나인 이 클라우드 컴퓨팅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아래 그림을 우선 보여드리겠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 인터넷 기반(Cloud)의 컴퓨터기술(Compting)을 의미하는 것으로, 여기에서 구름(Cloud)은 컴퓨터 
                          네트워크 상에 숨겨진 복잡한 인프라 구조, 인터넷을 지칭합니다.
                          정보가 인터넷 상의 서버에 영구적으로 저장되고,
                          IT기기 등과 같은 클라이언트에는 일시적으로만 보관되는 것이죠.
                          그리고 앞서 사용한 인터넷상의 서버를 통하여 데이터 저장, 네트워크, 콘텐츠 사용 등 
                          IT관련 서비스를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컴퓨팅 환경이 클라우드 컴퓨팅인 것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해를 돕기위해서 아래 영상을 준비해보았습니다. 필자가 클라우드 컴퓨팅을 접할 때 보았던 많은 자료중에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되는 동영상자료입니다.



이제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기 쉬워지셨을 듯 합니다. IT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이러한 클라우드 컴퓨팅은 이미 우리주변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바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이용한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국내에서 많이 사용되는 클라우드 서비스로는 유클라우드와 다음 클라우드, 그리고 N드라이브, 그리고 아이클라우드를 이야기 할 수가 있습니다. 집에서 문서 작업을 한 후 위 서비스를 이용해서 저장을 하면, IT 기기를 통해서 그 문서를 쓸 수 있는데 그 원리가 바로 클라우드 컴퓨팅이었던 것입니다. 

사실 이 서비스 초기만해도 내가 저장한 문서나 파일들이 웹상에서 유포되는게 아니냐, 혹은 그 서버에 문제가 생기면 내 자료들 모두 날아가는게 아니냐 등등의 이유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분들을 보았습니다만, 지금은 많이들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위험가능성을 감수하더라도 사용할 가치가 있다게 아닐까요?


제 주변뿐 아니라 큰 흐름 자체가 클라우드 컴퓨팅을 많이 이용하는 추세인듯 합니다. 위 자료는 가트너에 따른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매출에 관한 것인데 2010년 740억 달러, 2011년 890억 달러로 상승, 2013년 1290억 달러에 이르는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시장에 HP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MS와 협력을 통해서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를 만들기로 결정한 것이죠. 그 결정은 지난 12월 8일 HP와 MS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어떻게 협력할것인지에 대하여 '4년 계획안'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나타났습니다. 제휴를 맺은 처음 4년 동안은 서로의 서비스를 결합해 프라이빗, 퍼블릭,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클라우 환경에 제공하겠다는 내용입니다. 


IT계의 큰 손인 HP와 MS사. 이 둘의 기술 통합으로 만들어질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 과연 어떠한 서비스를 접하게 될 수 있을지 IT의 미래에 관심이 많은 사람 중 하나로써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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