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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HISTORY/HP Business Products

이제 노트북도 친환경이어야 한다?

이제 노트북도 친환경이어야 한다?
친환경의 바람이 산업 전체에 퍼지고 있어, 먹을거리부터 시작해 기계에까지도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노트북의 전력소비에 관한 모든 것을 한눈에 살펴보고 제어할 수 있는 파워 어시스턴트!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 환경으로 전력소비를 빠르게 조절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노트북에 이용되는 주변 장치들의 AC 전력 소비를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파워 어시스턴트를 사용하는 한분을 모셔봤습니다. ^^




오후 430, 하루의 마지막 회의를 하는 중이었죠. 배터리가 얼마나 남았는지 보니까 앞으로 40분 밖엔 버티지 못하더군요. 5:30분에 미팅이 끝나는데 그 전에 노트북이 꺼지면 어떡할까 고민할 필요가 없었죠. HP 노트북엔 파워 어시스턴트가 있으니까요. 파워 어시스턴트를 사용해서 빠르게 설정을 변경하고 회의 내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배터리 충전기를 가지고 오지 않았을 때 원하는 시간까지 컴퓨터를 쓸 수 있어서 유용했습니다.


HP 파워 어시스턴트는 회의 도중에도 유용하게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단히 office 모드에서 power saver로 전환을 하면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나 무선랜, 블루 투스 등 각 장치 별 전력 소비를 한번에 관리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작업 환경 별로 소모되는 전력량을 알려주는 프로 파일이 있어 이중에서 자신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모드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에 유해 물질이???

노트북에도 유해 물질이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CCFL 백라이트에 사용되는 수은, 일반적인 LCD 디스플레이 글래스에 포함된 비소등을 예로 들수 있습니다. 또한 브롬화난연제뿐만 아니라 회로 기판, 내부 배선, 커넥터, 절연체, 충격방지 부품, 접착체 등에도 유해 물질은 포함 되어있습니다.
BUT!!!!!안심하셔도 됩니다. HP 엘리트북과 프로북에는 브롬화방염제와 불소 수지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친환경 노트북을 만들기 위해 유해 물질을 가장 먼저 제거하였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노트북을 재활용하기 위해 공급자들과 협력을 통해 설계를 지속적으로 수정하고 있으며 유해 물질을 대체하는 재료를 고려합니다.  예를 들어 HP 엘리트북 2540P 제품의 경우 업계 최초로 포스트 컨슈머 재활용 플라스틱 수지를 혼합하여 생산 하였습니다. 제품 생산에 사용된 플라스틱의 최소 12%(무게 기준)가 포스트 컨슈머 재활용 플라스틱 수지입니다.

또한 컨슈머 측면을 고려해 재활용 프로그램을 리스프로그램과 신제품 대금의 일부로 판매자가 중고품을 인수하는 트레이드-인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WEEE정의에 따르면 노트북의 90%이상이 재활용되거나 매립하지 않고 재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친환경 노트북이 대세인 지금 노트북업체들은 친환경 마크나, 광고를 통해 자사의 노트북이 친환경적이다 라고 알리고 있습니다. 노트북의 유해물질을 차단하려는 기업들의 노력은 분명 소비자들의 목소리 덕분에 그렇게 되었겠지요? 친환경의 바람도 소비자들의 목소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과제나 프로젝트 때문에 노트북을 하루에 10시간 이상 사용하고 있는데요, 인체에 해로운 유해 물질이 잔뜩 들어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끔찍하네요. 노트북을 구매할 때 가격이나 사양 측면을 고려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하루의 대부분을 노트북과 함께 생활을 하고 있으시는 분이라면 한번 쯤 우리의 노트북이 안전한지 유해 물질은 없는지를 고려해 보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상 구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