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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경기의 비장의 무기 '역습' 을 닮은 빠른 노트북은?

역습의 기회를 잡은 전북의 승리

전북이 51일 열린 2012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H5차전에서 광저우 에버그란데에 31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경기의 승리로 32패 승점 9점을 기록하며 전북은 H1위로 올라섰습니다. 2011년 아쉽게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에 그쳤던 전북은 좋은 시작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51일 광저우 에버그란데와의 경기는 재미와 좋은 결과 두 가지를 모두 잡은 경기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날 경기는 5만여 중국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 속에 진행 되었을 뿐만 아니라 경기 초반 페널티킥으로 선취골까지 내주며 불안하게 시작되었습니다. 전반 종료 직전 이승현 선수의 골로 겨우 동점이 되었지만 경기 후반 조성환 선수가 퇴장당하며 다시 전북의 승리는 멀어져 가는 듯 했습니다. 조성환 선수 퇴장 이후 계속해서 이어진 광저우의 파상 공세 속에서 종료 직전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기회를 잡은 이동국은 역전골을 넣으며 전북의 승리를 확정 지었을 뿐만 아니라 인저리타임 칠레 용병 드로켓이 얻어낸 페널티킥까지 넣으며 지난 경기 패배의 수모를 깨끗이 설욕했습니다.

 


각본 없는 드라마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스포츠의 매력을 여실히 보여준 이번 경기에서 전북이 승리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역습입니다.

 

역습은 자기 팀 진영에서 공을 빼앗은 후 빠르게 상대 진영으로 공격해 골을 넣는 전술입니다. 상대 선수들을 자기 진영 쪽으로 끌어들인 후 그로 인해 발생하는 상대 팀의 배후 공간을 빠르게 공략하는 것이 역습의 핵심입니다. 경기의 흐름을 단번에 바꿀 수 있기 때문에 팀은 골을 넣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고 관중중들은 더욱 흥미진진한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전략이기도 합니다.

 

역습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역습 시작 지점과 골문 거리를 최소화

효과적인 역습을 위해서는 볼을 빼앗아낸 지점부터 상대 골문까지의 거리를 '최단거리'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수비 라인을 비교적 높은 지점에 설정하여 과감하게 전진수비를 펼쳐야 합니다. 수비 라인이 올라오면서 미드필드진과의 거리가 줄어들어 더욱 강하게 상대를 압박 할 수 있는 장점도 생깁니다.

 

2. 빠른 공수 전환

공격 기회를 얻었을 때 상대 팀 선수들이 자기 진영으로 돌아가기 전 빠르게 공수 전환을 하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 최전방에 있는 선수들이 수비에 가담하지 않고 역습을 준비하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역습처럼 빠른 노트북, HP Probook 5330m

 


 


128GB SSD를 탑재한 HP Probook 5330m매우 빠른 속도를 자랑합니다. 노트북이 켜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버튼을 한번만 누르면 이메일, 인터넷 검색 등의 기능을 바로 이용하실 수 있는 'HP 퀵웹' 기능은 그 짧은 부팅 시간마저 줄여줍니다. 또한 대기모드에서 사용모드로의 전환이 빨라 원하실 때 언제든  기다림 없이 빠르게 노트북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의 흐름을 한 번에 바꿀 뿐만 아니라 승리에 한 걸음 다가가게 해주는 비장의 무기 역습’ 처럼

많은 양의 업무를 해야 하는 당신에게 역습’같은 비장의 무기가 되어 줄 ‘HP Probook 5330m’ 을 

만나보세요 


아시아 상위 14개 리그에서 우승한 클럽과 컵 대회 우승 클럽들이 모두 참가하는 대회인 만큼 K리그를 대표하는 전북의 좋은 성과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