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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로 한판 붙자! 2011 도루왕 오재원 그리고 HP Probook 5330m

4 7! 프로야구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은 제 9구단인 NC다이노스가 창설 되었고 코리안 특급 박찬호, 라이언 킹 이승엽, 핵잠수함 김병현 등 해외 파 야구 스타들이 대거 국내로 합류하면서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11년 작년 한 해 70만 관중이라는 기록을 세웠을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포츠, 야구. 사람들을 열광하게 하는 야구의 매력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경기장이 떠나가라 외치는 팬들의 함성 소리, 타자 몸 안 쪽으로 내리 꽂히는 꽉 찬 스트라이크, 펜스를 넘어서는 만루홈런. 그리고 경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주는 주루플레이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도루는 투수가 타자를 상대하면서 주자까지 견제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가장 흥미로운 플레이로 손꼽힙니다.


도루란 야구에서 인플레이 상황일 때 주자가 다음 루로 진출하려 시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도루에는 1에 있는 주자가 2루를 훔치는 2루 도루, 2루에 있는 주자가 3루를 훔치는 3루 도루, 한 명의 주자가 도루하는 싱글스틸, 두 명의 주자가 도루하는 더블스틸, 세 명의 주자가 도루하는 트리플스틸 등이 있습니다. 국내 야구 역대 기록에서는 이종범 선수의 94년 시즌 84 도루 기록이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야구계의 육상부라 불리는 두산 베어스또한 이종욱, 고영민, 오재원, 정수빈 선수의 빠른 발을 통해 높은 도루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오재원 선수는 2011년 한 시즌 31.7%의 도루 시도율과 86.8%라는 놀라운 도루 성공률을 보이며 도루왕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도루의 요소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2011 도루왕 오재원 선수와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1. 스피드 (Speed)

투수가 피칭을 위해 다리를 올리는 그 순간부터 얼마 주어지지 않은 시간 내에 다음 루까지 뛰어야 하는 도루의 특성 상 최 우선시 되는 요소는 빠른 발입니다. 두산 베어스 오재원선수는 100m 11초 근처로 내외로 뛸 만큼 빠른 발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유명합니다.   


2. 스타트(Start)

빠른 속도 다음으로 중요한 요소는 투수 스타일에 맞춰 좋은 타이밍을 훔쳐 스타팅 하는 것 입니다. 특히 두산 오재원 선수는 타이밍과 스타트가 매우 좋은 선수로 손꼽힙니다. 그 점이 다른 주자들이 쉽게 도루를 시도하기 힘들어하는 빠른 LG의 벤자민 주키치 선수에게도 도루를 성공시킬 수 있는 오재원 선수의 큰 장점입니다.


3. 슬라이딩(Sliding)

부드러운 슬라이딩은 달리는 주자의 부상 위험을 경감시켜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비와의 충돌을 줄이고 효율적으로 베이스를 밟을 수 있는 방법이 되어주기 때문에 그 중요성이 매우 큽니다. 오재원 선수는 다리로 들어오는 벤트레그 슬라이딩, 머리가 먼저 들어오는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두 가지를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선수로 손꼽힙니다. 


100m 11초에 달리는 빠른 발, 센스있고 빠른 스타트, 그리고 부드러운 슬라이딩까지 도루에 필요한 삼박자를 고루 갖춘 2011년 도루왕 오재원

 

노트북계의 오재원 엄청난 속도의 HP Probook 5330m





SSD를 장착해 OS 구동이 한결 빠르게 가동 시킬 수 있는 빠른 속도, 획기적으로 빠른 부팅과 퀵웹 기능을 장착해 구현해 낸 신속한 스타트, 그리고 오재원 선수의 슬라이딩같이 안정감 있는 컴퓨팅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몇 일 전 펼쳐진 넥센과의 경기에서 8회 초 대주자로 나와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던 오재원 선수.

빠른 속도에 날로 노련해지는 오재원 선수와 빠른 속도에 안정감까지 갖춘 HP Probook 5330m의 활약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