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보내야 하는 설날? 어떻게? 이렇게!!

안녕하세요, 또다시 돌아온 목요일입니다. 

주말을 끼고 돌아온 설날이 코앞이라 그런지 다들 분주한듯 합니다. 특히 지방으로 내려가셔야 하는 분들은 더더욱 바쁜듯 하더군요. 표때문에 전전긍긍하는 모습도 보이고요.

그런데 이런 분위기와는 반대로 여유롭게, 그리고 조금은 우울한 느낌으로 있는 그룹도 있습니다. 짧은 연휴때문에 내려갔다 오기가 애매하여 이번 연휴는 그냥 집에서 '혼자'쉬자고 결정한 경우입니다.

"고향에 내려갔다 오기에는 그렇게 짧기만 한 시간들인데, 혼자 보내려니 왜 이리도 길어보이는지 모르겠다!!" 이런분들을 위해 준비한 포스팅입니다. 혼자 남아서 보내야 하는 설날.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요??

크리스마스에는 엄청 많은 특집 프로그램들을 TV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설날 역시 크리스마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기획되었었습니다.

위에서 보실 수 있듯이 이번 설날 역시 많은 영화와 특집 프로그램들이 기획되어있습니다. TV시청을 즐겨하시는 분이시라면 이왕 이렇게 된거 실컷 특집 프로그램을 즐겨보심도 좋을 듯 합니다. 그도 아니시라면 평소 시간에 쫓겨서 볼 수 없었던 드라마시리즈를 챙겨 보시는 것도 설날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제 길을 걷다가 외국인을 마주해도 무덤덤하게 지나쳐갈만큼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또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것인지 이제 설날에도 상당히 글로벌한 행사들이 많이 치뤄지고 있더군요.

 

위의 이미지에서 볼 수 있는 행사같은 것들입니다. 위의 이미지는 [서울역사박물관과 함께하는 설맞이 세계문화 어울림 한마당]이란 행사에 관한 것입니다. 여러가지 문화 공연이 이루어지는데요. 풍물패 터울림, 한예종 예술유학생 공연(외국 전통 노래와 춤으로 구성된다고 하는군요!), 이주여성연합회(전통 춤이 선보여진다고 합니다)가 선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문화 문화체험이란 것도 있는데 세계 전통 의상을 입어 볼 수 있고, 세계 음식도 맛볼 수 있으며 전통 악기와 전통 놀이까지 체험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 평균 독서량을 보고 충격을 받아서, 나는 책읽는 사람이 되겠다!! 라고 결심한 것도 잠시. 정말 책 읽고 싶은데, 그래서 책도 사 두었는데!! 시간에 쫓기다 보니 어느샌가 방 한구석에서 쌓여가기만 하진 않으신가요?? 전화위복이라 하였습니다. 혼자 보내야 하는 이번 설날, 이걸 기회로 삼아서 독서를 즐겨보심은 어떠신지요?

그래도 설날에 우중충하게 무슨 독서야!!라고 생각하신다면, 다른 취미생활을 해보심은 어떠신가요? 시간에 쫓겨서 못하는 것이 독서만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TV에 취미도 없고, 즐겨 보지도 않는데 할 일이 없다고 그저 멍하니 TV를 보시기보다는 이편이 훨씬 더 2012년 설날을 더욱 보람차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혼자 있는것은 정말 싫어!라는 분들을 위해 권해보는 설날 알차게 보내기 위한 추천방법입니다. 봉사활동을 가보심은 어떠하신지요??

 
최근에 홀로 사시는 독거 노인분들이 증가하였습니다. 설날에도 자제분들이 찾아오지 않는 그런 분들을 찾는 것이 그리 어렵지도 않는 그런 상황이지요. 하여 혼자서 집에서 보내신다거나, 양로원에 가셔서 담화를 나누며 설날을 보내는 분들을 위해 이번 설날을 보내는 것도 보람찬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 게임을 즐겨 하신다면 게임 이벤트에 참여해보심도 좋을듯 합니다. 물론 게임을 즐겨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미 다 계획하고 계시지 않을까 싶지만 말입니다.

 위와같이 설날을 기념하여 많은 이벤트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왠만한 게임들이 모두 진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온라인 게임 중에선 아직까지 설날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는 게임은 본적이 없습니다). 설날에만 얻을 수 있는 특별 아이템들이라던지, 경험치를 더 준다던지, 설날맞이 특별 선물을 준다던지 하는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당신의 곁에 머물 그 이름, 8460w

HP 엘리트북 8460w

화려한 퍼포먼스는,

함께 다니기에 부끄럼이 없을 것이요.

든든한 내구성은,

만일의 사태에도 데이터를 지켜줄 터이니!

강력추천 8460w
 

이상으로 필자의 글을 마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