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바로 엊그제!!
야구계의 두 거물이자 전설
선동렬 선수와 최동원 선수의 야구시절과 그들의 대결을 담은 영화인
퍼펙트 게임이 개봉하였습니다. 현재는 박스 오피스 7위를 달리고 있지만 앞으로 순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됩니다.
그러면 선동렬 선수와 최동원 선수와의 라이벌 시절에 관해서 알아볼까요?
전설의 선수에겐 필연적으로 그에 걸맞는 뛰어난 라이벌이 존재합니다.
최동원 선수와 선동렬 선수의 관계가 그러합니다.
최동원 선수가 연세대학교 출신의 영남을 대표하는 롯데 자이언츠의 에이스였다면,
선동렬 선수는 고려대 출신이자 호남을 대표하는 해태 타이거즈의 에이스였습니다.
둘 모두 한국 야구가 낳은 불세출의 스타이자 한국 야구사를 대표하는 한국 프로야구사
역대 최고의 라이벌이라는데 한국 야구 팬들 모두가 동의할 것입니다.
라이벌의 모든 조건을 갖춘 둘의 대결은 단 세 차례에 불과하였습니다.
첫 맞대결은 1986년 4월 사직구장에서 열렸습니다. 결과는 한 차례 홈런을 맞은 최동원의 패배였습니다.
1:0 으로 해태 타이거즈의 승리였고, 이는 데뷔 2년차인 선동렬 선수의 첫 완봉승이었습니다.
4개월 후 1986년 8월이 치러진 2번째 맞대결도 사직구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승자는 2:0 으로 완봉승을 챙긴 최동원 선수였습니다. 선동렬 선수는 완투패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선동렬 선수가 내준 2점은 모두 수비실책으로 인한 비자책점이었습니다.
이렇게 팽팽한 맞대결은 1987년 5월 16일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 경기는 둘의 마지막 대결이자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고의 투수전으로 불리는 명승부로 기록되었습니다. 2:2 로 좀처럼 승부가 갈리지 않는 상황에서 최동원 선수와 선동렬 선수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마운드에서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이 경기에서 선동렬 선수가 던진 투구수는 232개, 최동원 선수가 던진 투구수는 209개로 두 선수가 이날 던진 공만 무려 441개였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한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고, 승자와 패자를 가리진 못했지만, 이 날의 4시간 54분에 이르는 15회 연장전 무승부는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경기라는 찬사를 보냈습니다.
그렇다면 노트북 중에서는 선동렬 선수와 최동원 선수와 같이
퍼펙트 게임을 펼칠 수 있는 노트북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이번에 새로 출시된 HP Folio13 Ultrabook - 1007TU입니다.
2세대 인텔 코어 i5-2467M 프로세서(1.6GHz)
Windows Home Premium 64
4GB 1333MHz DDR3 메모리
128GB SSD 하드 드라이브
인텔 HD Graphics 3000(UMA) 그래픽
33.78cm LED-백라이트 HD(1366 x 768)
1.. SSD 하드 드라이브로 인해서 더 이상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부팅시 7초, 슬립모드에서 재부팅 시 1.5초
빠른 속도의 응답과 퍼포먼스는 어떤 상황이라도 여유로움을 잃지 않게 합니다.
2. 결정적인 순간까지 배신하지 않는 배터리 수명!
최대 9.5시간까지!!
강력한 리툼폴리머 배터리로 한 번 충전으로 9.5시간까지 가능한 Folio 만의 기술로 한번 충전하면 하루종일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3. 백라이트 키보드
어두운곳도 가리지 않는 백라이트 키보드
4. Full-Sized Ports
별도의 보조장치 없이 바로 연결이 가능한 다양한 포트
Gigabit LAN, RJ45, USB 3.0, USB 2.0, HDMI
얇고 가벼워도 있을 건 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