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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HISTORY/HP Business Products

조PD의 꿈을 현실로 바꾸는 IT의 힘 [HP: Make IT Happen]


PD가 혜성처럼 등장하다.



 

 PD는 지난 1998년 혜성처럼 나타나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 잡은 한국 힙합의 슈퍼스타입니다. 인터넷이 지금처럼 널리 보급되기 이전에 PC통신(나우누리)을 통해서 자신의 앨범을 발매, 홍보함으로써 인터넷 가수 1호라는 명예스러운 훈장도 얻게 되었습니다. 이후 조PD는 오버그라운드씬에 정식 데뷔하여 지금까지 많은 앨범을 발매하고,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과 협력하여 멋진 작품들을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PD에 대해서 자세히 보기(클릭)

 

 PD가 앨범 ‘In stardom’을 통해서 데뷔했을 때 케이블TV 음악방송에서 접할 수 있었던 <이야기 속으로> 뮤직비디오는 저에게 있어서는 새로운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그 당시에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스타일의 가사들과 뮤직비디오의 스타일은 기존 한국 음악 시장의 생태계를 파괴시킬 만한 충분한 위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이후 한국의 힙합스타를 꿈꾸는 힙합키드들에게는 필수 통과 의례처럼 들어야 하는 필청 앨범 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지금의 조PD는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음악을 들어볼 수 있는 스타 랩퍼가 되어 다른 랩퍼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하기도 하고, 대중 가수들의 앨범에 참여하여 자신만의 스타일을 이식시키기도 하는 등 다양한 음악 작업을 통해서 자신의 존재를 대중들에게 끊임없이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뮤지션 조PD의 성공요인à똑똑함

 

 그렇다면 그 당시 조PD가 다른 뮤지션들과는 달리 정식 데뷔 이전부터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다들 아시다시피, 그는 그 당시 인터넷의 위력을 이미 알고 있었고, 그것을 이용할 수 있었던 똑똑한뮤지션이었다는 것입니다. 1999년 미국의 냅스터와 한국의 소리바다가 출현하여 음악 산업의 대 전환기를 맞이하게 되기 이전에 이미 조PD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하여 자신의 음악을 소개하고, 또한 이런 방법이 큰 성공을 거두게 되면서 다른 아마츄어 뮤지션들에게도 새로운 음악 공급 채널을 마련하게 해주었다는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셈이지요. (뮤지션들의 음악 공급 채널 방식의 숫자가 제한적인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이런 그의 독특한 이력(?) 때문인지 단순히 음악 관련 책이나 잡지뿐만 아니라 IT 관련 서적에서도 가끔 조PD의 이름과 사례를 찾아볼 수 도 있었습니다. 이를테면 조PD는 한국 온라인 음악 시장의 선구자 적인 인물이라는 점이지요. 그런 글이나 책 등을 읽어보면서 저는 HP‘Make IT Happen’ 캠페인과 무관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는 즉 기업들에게 있어서 기존 기업 업무뿐만이 아니라 IT 기기와 기술에도 능통해야 하는 시대가 온 것과 마찬가지로, 뮤지션들에게 있어서도 이제 단순히 음악만 잘하는 것보다는 IT 기술을 접목시켜서 본인들의 음악을 보다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시대가 왔다는 뜻입니다.


 

21세기 새로운 트렌드 ‘Make IT Happen

 

과거 아마추어 뮤지션들은 본인들의 음악을 알리기 위해서 길가에 홍보 포스터를 붙이거나, 음반 제작사들을 찾아다니면서 데모 테이프를 돌리는 방법 밖에는 없었지만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높아지는 IT 신 기술, 서비스의 홍수 속에서 이제 아마추어 뮤지션들은 자신들의 연주나 노래 동영상을 직접 찍어 올려 세계적인 스타로 유명해지기도 하고(Youtube),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음악 파일을 인터넷에 올려 음반사의 도움없이도 음반 앨범 차트에 올라갈 수 있는 기회를 얻기도 합니다(iTunes). 방송국이나 신문사의 도움없이도 자신들의 근황 소개와 앨범 홍보를 할 수 있는 자리도 인터넷이 마련되어 있고(Twitter), 팬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하며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공간도 존재하고 있습니다(Facebook).


HP Envy 14 Beats Edition

 

이처럼 다양한 인터넷 미디어들이 발달하면서 뮤지션들에게 IT 기술은 호랑이에 날개를 달아주기 위한 멋진 동반자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날개단 호랑이의 대표적인 사례는 역시 조PD였다고 말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리고 그런 조PD가 얼마 전 11 15일 청담동 클럽 앤써에서 있었던 HP Envy 14 Beat Edition 출시 기념 파티에 와서 음악과 컴퓨터(IT 기술)에 대한 본인의 느낌에 대해 한 말씀해주시기도 했습니다. HP Envy 14 Beats Edition은 좋은 음악을 만드는 좋은 노트북으로써의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조PD의 음악에 더욱 큰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IT를 통해서 음악을 만들고, IT를 통해서 그 음악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IT를 통해서 대중들은 그 음악을 소비하는 21세기 음악의 신() 생태계는 짧은 시간 동안에 잠깐 유행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시대를 선도하는 ‘TREND’로서의 영향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곧 한쪽 방향으로서의 일방적인 컨텐츠 공급을 해오던 과거의 방식에서 벗어나 서로가 상호소통하는 데 필요한 0순위 기술로써 IT 기술이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뜻이지요.


 

Make Make IT Happen really happen in reality!


 


‘Make IT Happen’
캠페인의 대상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깝게는 우리가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아주 많습니다. 그저 멀게만 보면 조PD같은 사례도 있을 수 있겠지만 Make IT Happen함으로써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도 조PD처럼 될 수도 있는 가능성은 과거에 비해서 수십, 수백만 배나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개인뿐만이 아니라 조직이나 회사, 특히 중소기업들이 거대한 대기업들과 맞설수 있는 무기로서 ‘Make IT Happen’를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미 미국뿐만이 아니라 소규모 자본을 가진 기업이 IT 기술을 업무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다른 대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지지 않는 사례들이 속속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많은 사례들이 뉴스를 통해서 나오고 있는데요, 이제는 21세기의 새로운 트렌드 Make IT Happen을 통해서 한국 기업의 조PD가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