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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HISTORY/HP Business Products

터프한 디지털카메라와 노트북-여름을 부탁해!!

뜨거운 여름엔 터프해져라 ?


 2011년 무한도전 달력모델특집에서 보여준 멤버들의 터프가이 변신, 정말 인상적이였죠. 터프한 매력은 민서애비 박명수도 잘생겨보이게 하는 착시현상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장마철과 무더위가 함께 찾아오는 여름은 노트북과 디지털카메라와 같은 전자기기에게는 치명적인 계절이죠. 물에 약한 전자제품의 특성상 장마철의 높은 습도와 침수사고로 고장이 일어나기도 하고, 물놀이갔다가 카메라에 물이 들어가는 사고도 빈번히 발생하죠. 또다른 고장의 원인은 바로 폭염입니다. 뜨거운 태양아래 주차된 차안의 온도는 최대 70도까지 올라가는데요. 이런 고온에 차 속에 장시간 노출된 네비게이션이나 노트북은 고장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이런 혹독한 여름을 이기기 위해서 전자제품들이 터프하게 변신했습니다. 먼저 여름휴가철, 여행을 떠날때의 필수품 디지털카메라인데요. 방수기능은 물론 수중촬영까지 가능한 제품들이 나왔습니다. 올림푸스의 뮤터프시리즈와 파나소닉의 루믹스제품인데요.  방수기능이 특화되어 수중 10m까지 방수가 가능할 뿐 아니라 탑재된 HD 동영상 기능의 수중촬영 역시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2m 높이에서 떨어져도 충격이 흡수되며 영하 10도의 내한성을 갖추었다고 하니까 정말 짐승같은 디지털카메라들이라고 할 수 있겠죠? 

파나소닉의 새로운 터프니스 카메라 루믹스FT2의 광고인데요. 물수제비를 해도될만큼 터프한지털카메라라는 걸 인증해주는 재미있는 광고인데요. 여름철 계곡이나 바다로 놀러갔을때, 이런 터프한 디지털카메라와 함께라면 걱정없을 것 같습니다.

나, 터프한 노트북이야!!

노트북계의 짐승남, 터프한 노트북의 대표주자로인 파나소닉의 터프북과 HP의 엘리트북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거칠어보이는 외양만큼이나 강력한 내구성을 가진 터프북인데요. 실제로 전쟁터에서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파나소닉의 터프북이 함께 터프한 노트북의 쌍벽을 이루는 HP엘리트북은 비즈니스 노트북으로 실제전쟁터보다는 비즈니스전쟁터속에서 사고로부터 중요한 기업정보를 지키기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이 두 노트북 모두 미국방성의 군사표준 테스트인 MIL-STD 810G를 통과한 제품들입니다.


생활 속 극한상황!

한 여름, 주차된 자동차 안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 도로교통공단 교통과학연구원에 따르면, 같은 차종의 검은색 승용차를 2시간 동안 주차한 결과 그늘 주차 차량은 실험 전 실내온도보다 10℃가 오른 44℃, 신문지로 가린 차량은 25℃가 오른 59℃를 기록했으며 그대로 햇볕 아래 노출된 차량은 35℃나 높아진 70℃까지 실내온도가 올라갔다고 합니다. 이런 찜통 차량 안에 노트북을 두고 나왔다면? 군사표준 테스트를 통과한 HP의 노트북은 높은 온도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안심하실 수 있습니다. 동작하지 않는 경우는 60도 까지, 동작하지 않는 경우는 71도까지 견딜 수 있습니다.



 장마철과 무더위로 사람뿐만 아니라 전자기기들에게도 잔인한 계절 여름. 월드컵도 끝나가서 더 아쉬운 여름인데요. 더운 여름에는 터프한 매력을 가진 전자기기들에게 여름철 고장걱정은 맡겨두고 즐거운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도 더운 여름 장마철과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이상  eunzbee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