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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 오디오와 함께 하는 힙합 이야기 : HP 파빌리온 래퍼 어워드

힙합 좋아하시나요?

 

제가 힙합 음악을 처음 좋아하게 된 건 리쌍의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를 듣고 나서 입니다. 여자친구와 이별하게 된 남자가 소소한 것에 기뻐하던 연애 시절을 회상하며 후회하는 내용의 곡으로 무덤덤하게 혼잣말을 읊조리는 듯 한 개리의 랩이 매우 매력적인 곡 이지요. 여러분을 힙합의 세계로 이끈 곡은 어떤 곡인가요?

 

듣는 내내 몸을 흔들게 만드는 Far East Movement‘Like a G6’, 블락비의 난리나같은 신나는 곡인가요? 아니면 이별의 슬픔을 읊조리는 리쌍의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발레리노같은 곡인가요?

 

알고 들으면 훨씬 재밌을 힙힙힙합! 함께 알아볼까요?

 

힙합의 3요소는 플로우, 라임, 메세지입니다.

 

플로우란 랩이 비트 위에 얹혀져서 어우러지는 흐름을 말합니다. 간단하게 어디서 끊어 읽고 어디를 이어 읽을 것인지를 통해 리듬 있는 문장 구성을 만드는 것 입니다. 랩에는 음이 없기 때문에 플로우는 음악을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 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둘째로 라임이란 비슷한 글자의 반복을 통해 운율이 살도록 만드는 것 입니다.

모음, 자음을 반복하는 경우가 가장 많고 매슬로의 vs현실처럼 여러 음절이 비슷하게 반복되도록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매슬로-vs현실>

 

 

무작정 미룰 뻔한 외로운 길을 [걸었지]

[뭘 어찌] 할 바를 몰랐지. 난 어[느 집 앞]에 도착해

막 떨었지만 [버럭 집]합이라 외치는 [버러지]

오로지 맞 받아치는 [걸 억지]로 보는 널 음침한 골짜기로 [보냈지]

 

마지막 요소인 메세지는 가사 내용을 뜻합니다.

 

힙힙힙힙힙합!

요새는 라임도 플로우도 개성 넘치는 곡들이 많이 나옵니다. 많이 듣고 많이 따라 해 보면 랩 실력이 쑥쑥 늘지 않을까요?

 

힙합음악을 들으실 때 잊지 마셔야 할 또 한가지!

HP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는 Beats Audio!

HP dm4 Beats Edition 등의 HP 노트북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Beats Audio는 묵직한 우퍼 사운드와 강력한 음량을 자랑하는 오디오 시스템으로 특히 힙합 음악에 적합합니다.

 

아 참! 여러분의 랩 실력과 끼를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는 HP 파빌리온 래퍼 어워드가 열리고 있는거 알고 계시죠?

 

 

 

 

 

Facebook에서 HP Korea 페이지에 접속하신 뒤 'HP 파빌리온 래퍼 어워드' 페이지로 접속 후

 

 

 

 

 

윤미래가 부른 신나는 파빌리온 송 위에 여러분의 랩과 열정을 녹음해 주세요!

개개인의 개성이 묻어나는 파빌리온 송을 들어 보는 재미도 쏠쏠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