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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에서 만난 토드 브레들리


안녕하세요. HP PAVLO W.E 4기 임수빈 입니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선 한국시간으로 2월 15일 HP의 파트너 사들 고객사 들에게 HP PSG 2012 향후 전략을 전달하는 토드 브레들리 수석 부사장의 키노트가 진행되었습니다. HP PSG의 커머셜 부문은 어떻게 전략을 잡아 나갔을까 궁금함에 모든 기자들, 파트너 사의 대표들 저 또한 손에 땀을 쥐게 되었습니다. 그럼 라스베거스에서 보내는 첫 번째 이야기 HP의 부사장 토드 브레들리의 키노트에 대한 이야기 함께 보시죠!


연구개발에 지속적 투자하여 고객 만족도 향상
HP PSG는 자신들의 강점을 강화하고 발전시켜나가는 방향으로 전체적인 큰 틀을 잡았음을 전달하였습니다. 강점에는 마켓의 리더십 위치, 기술과 혁신을 위한 연구개발에 지속적인 투자, 170개 국가의 많은 파트너 사들, 400억달러의 실적, 경쟁력 있는 제품 군의 포트폴리오 등이 있었습니다.


이 중에서 저는 연구개발에 지속적인 투자와 경쟁력 있는 제품 군의 포트폴리오가 경쟁력이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드웨어만을 파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포함되는 어플리케이션의 지원이나 서비스 솔루션을 파트너사들이 협력하여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만족도는 고객이 HP제품을 구매하는데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더 많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전달한다”

토드 브레들리는 하나의 문장을 보여주면서 전략에 대해 임팩트있게 전달했습니다. 그가 말한 ‘최고의 경험’이란 어떤 것을 의미 하는 것이었을까요? 그는 크게 세가지로 구분하였습니다. 시장을 이해하기, 시장을 이해해 그에 따른 요구나 니즈를 반영해 시장에 적합한 제품을 생산하기, 고객과의 깊은 관계를 유지 창출하는 것입니다.


그는 PC시장이 매출과 이윤의 증대가 점점 정지된 상태이기 때문에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거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전략을 고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뛰어난 제품만이 우선이 아니라 좋은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고객들과의 깊은 관계가 형성될 수 있고, 이는 구매를 고려하는 잠재 고객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전략이 그것이죠.


고객의 반응, 디자인, 제품의 이동성이 필수


앞서 말한 고객을 위한 전략을 위해서는 시장에서의 신속한 반응을 통해 지속적인 개선을 해야 하며, 디자인적인 면에서의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이동성을 갖춰야 한다고 제시했습니다. 이 세가지를 바탕으로 따라가는 입장이 아니라 고객의 니즈를 창출하고 이끌어나가는 HP가 되고자 하였고, 터치스마트 올인원은 이러한 목표에 가장 좋은 예가 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HP의 첫 울트라북, 폴리오13(Foio13)과 국내에 출시를 앞두고 있는 스펙터(Spectre)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라고 전했습니다.



HP PSG는 전세계 인구 중 18퍼센트만이 PC를 사용하기에 다양한 시장으로의 진출 기회가 많다고 판단,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선호도와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뛰어난 제품만 공급하고 개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월드 클래스와의 서포트와 서비스, 솔루션을 공급할 것이라는 계획을 들으니, 제품 이외의 것에도 만족도를 높여 질적으로도 한 단계 성장하려 노력하는 HP PSG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자리였습니다. 지금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PAVLO W.E 4기 임수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