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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REVIEW

2012 HP PSG의 도약을 위한 첨병들

HP GPC AND WORKSTATION LAUNCH EVENT APJ MEDIA WELCOME SESSION (2)


[2012
2 13(미국시간) HP Global Partner Conference 행사.

미국 라스베가스 ARIA 호텔]

 

안녕하세요. :)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심히 보고 듣고 배우고 있는 HP PAVLO W.E 4TH 임수빈입니다.

 

저번 JOS VRENKEL (SENIOR VICE PRESIDENT PSG HP APJ)HP PSG는 커머셜 시장의 VALUE SEGMENT를 공략하여 매출을 올리고 엔터프라이즈(커머셜)시장에서 리더로써의 자리를 유지하겠단 앞으로의 비즈니스 방향에 관한 포스팅에 이어서 ANNELIESE OLSON (VICE PRESIDENT, COMPUTING SOLUTIONS, ACCESSORIES AND SERVICES, HP PSG APJ) 의 워크스테이션과 씬 클라이언트에 대한 시장에 대한 좀 더 세부적인 전략과 방향 그 밖의 QnA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1: ANNELIESE OLSON (VICE PRESIDENT, COMPUTING SOLUTIONS, ACCESSORIES AND SERVICES, HP PSG APJ)]


[사진2: HP 워크스테이션의 세계시장 점유율]

HP의 워크스테이션은 그 성능으로 세계시장에서 점점 시장점유율을 높여 현재 타 경쟁사들을 제치고 1위가 되었고 이는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로써의 위치라는 것을 올슨 부사장은 알리면서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하였습니다.


2009-2010년은 워크스테이션을 HP만의 철학과 전략을 담아내며 재 정의 했던 단계라고 올슨은 설명하였습니다.

 

1. Z 라는 모델명을 가진 시리즈로써 HP의 디바이스에 대한 철학을 담아내었고

2. 워크스테이션 시장에서 처음으로 SMALL FORM FACTOR 형태의 워크스테이션을 선보이면서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리더의 위치를 구축해갔으며

3. 고객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드림컬러 디스플레이를 통한 기술 혁신

4.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을 통한 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고객이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2011-2012에서는

09-10에 확립해 나갔던 hp 워크스테이션의 경험을 확대 하고

제품의 기술과 혁신으로 워크스테이션의 범주를 정의해 나갈 것임을 목표로 한다는 점을 말했습니다. 또한 일본과 동남아에서의 재난으로 인해 워크스테이션의 공장의 가동이 중단되고 손해가 생겼지만 다시 투자를 통해 재도약을 하는 기회를 가지려고 한다는 점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워크스테이션이 사용되는 영역이 산업이 발전하고 다양해지면서 역시 다양화되고 확산될 것 이라는 예측을 하였습니다.

 

올슨은 커머셜 영역에서


1.  보안성

2.  관리성

 

두 가지 특성에 대해 고객들은 지속적으로 고려하는데 이 두 가지로 인해 아시아에선 씬 클라이언트가 좀 더 화두가 될 것 임을 예상했습니다. 그 예로 최근 2년동안 씬 클라이언트 비즈니스(은행, 제조업 등등의 산업분야)가 가장 빨리 성장 하였음을 말했습니다.

또 다른 예로 인디아 쪽에선 교육분야에서 씬 클라이언트의 이용에 관심이 많다고 했습니다.

씬 클라이언트의 PC에 비해 적은 관리&설치비용의 장점을 통해 좀 더 저렴하게 교육의 질을 높이고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게 하고자 한다는 점에선 저희 나라에서도 적용한다면 교육에 대한 비용이 저렴해 질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에 HP의 씬 클라이언트 시리즈는 타 경쟁사 제품에 비해 유연성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여기서 유연성 이란 여러 작업 환경과 고객들의 세분화 되어있는 니즈에 여러 종류의 라인업(OS:윈도우 임베디드 기반 ,리눅스 기반, cpu의 다양한 스펙 등)을 통해 대응 할 수 있는 경쟁력을 의미 합니다.]

 

이런 장점 등을 통해 씬 클라이언트 시장에서도 역시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리더의 위치를 고수하며 시장을 활성화 시켜나가겠다라는 의지를 올슨은 보여주었습니다.

 

이렇게 워크스테이션과 우리나라에선 아직 익숙하지 않지만 추후 몇 년 후에는 좀더 활성화가 될 씬 클라이언트 두 제품을 통해 커머셜 시장을 전반적으로 알아보고 GPC의 개략적인 흐름에 대해 기자들에게 설명 하였습니다.

 

전반적인 흐름을 보여준 것 만으로도 앞으로 hp가 커머셜 시장에서 어떠한 영향력과 변화를 가져올지 너무 기대가 되었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P PAVLO W.E 4TH 임수빈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