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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HISTORY/Culture

NBA 2011-2012 시즌, 우승 반지를 끼게 될 팀은 어디가 될 것인가.


2011년은 전세계에 있는 NBA 팬들에겐 그 어느 때보다 고통스러운 한 해였습니다. 구단주들과 선수협회의 갈등으로 직장 폐쇄가 되었고, 그로 인해 시즌 개막이 불투명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선수협회와 구단주협회의 갈등은 길어졌고 그로 인해 많은 NBA 팬들은 2011-2012 시즌은 열리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하며 아쉬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11월, 극적으로 협상이 타결되었고, 12월에 NBA의 2011-2012 단축시즌이 개막되었습니다. 평소보다 경기 수가 적어진 단축 시즌이고, 또한 각 팀 별로 시즌 준비를 제대로 할 시간이 부족했기에 이번 2011-2012 시즌은 조금 특수한 시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특수한 시즌에 어느 팀이 우승반지를 끼게 될 지를 예측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많은 NBA 칼럼 리스트들이 어떤 팀이 우승할지에 대한 예측들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제 생각을 조금 보태어 2011-2012 시즌 우승할 가능성이 높은 두 개의 팀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슈퍼스타 3명이 모였다. 슈퍼팀 Miami Heat


마이애미 히트는 슈퍼스타 3인방이 힘을 모으고 있는 슈퍼팀입니다. 마이애미의 터줏대감 드웨인 웨이드, 그리고 NBA의 넘버 1 르브론 제임스, 그리고 토론토 랩터스의 에이스였던 크리스 보쉬가 한 팀에 뭉쳤습니다. 노트북으로 이야기하면, SSD를 장착하여 속도가 빠르고, 비츠 오디오가 탑재되어 사운드도 빵빵하고, 내구성이 튼튼한 HP의 Elitebook W 시리즈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수비면 수비, 공격이면 공격 어느 하나 빠질 것 없는 마이애미 히트, 과연 2010-2011 시즌 NBA 파이널에서의 패배를 되풀이 하지 않을지 기대됩니다. 현재 마이애미 히트는 8승 1패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 젊음으로 똘똘 뭉쳤다, 오클라호마 씨티 썬더


어린 선수들이 주축이 된 오클라호마 씨티 선더는 작년부터 리그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지난 시즌 득점왕인 케빈 듀란트, 빠른 돌파를 자랑하는 러셀 웨스트브룩과 다른 젊은 선수들이 힘을 합쳐 이번 2011-2012 시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젊은 선수들이기에 체력이 아주 좋고, 또한 몸을 던지는 돌파도 서슴지않기 때문에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의 경기를 보면 젊음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노트북으로 비유하자면, 업계 최장의 배터리 성능(9.5)을 가지고 있고, 빠른 부팅과 빠른 시스템 구동을 할 수 있는 HP 노트북의 새바람, HP 폴리오 13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다.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의 경우 포인트 가드인 러셀 웨스트브룩과 스몰 포워드인 케빈 듀란트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고, 체력 관리만 잘 한다면 대권에 충분히 도전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현재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는 마이애미 히트에 이어 리그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아직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와 마이애미 히트간의 경기가 치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미국 시간으로 3월 25일이나 되서야 양 팀간의 시합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이 때가 미리보는 NBA FINAL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팀들이 예상보다 더 분발하수도, 히트나 선더가 남은 경기 동안 고전을 면치 못할 수도 있을 것도 같아 반드시 위의 두 팀이 우승할 것이라고 장담 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마이애미 히트와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 중에 과연 우승 반지를 끼게 될 팀이 나올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슈퍼팀 마이애미 히트에 비견할 수 있는
슈퍼노트북 HP의 ELITEBOOK W 시리즈,



젊고 빠른 팀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에 비견할 수 있는
긴 배터리 시간과 가벼움, 빠른 속도로 승부하는 HP의 신제품 폴리오 13


 

                         (이미지 출처는 로고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 여러분의 선택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