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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HISTORY

아직도 어려우세요? 트위터 파워 유저로 가는 4단계

트위터는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위한 매력적인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신규 유저가 처음부터 트위터를 이해하기엔 어려운 것이 사실이죠. 그 이유를 파악하며, 일반적인 트위터 유저가 초보자에서 파워 유저로 거듭나게 되는 과정을 4단계로 나누어 살펴볼까 합니다.




누군가가 하루의 거의 모든 시간을 트위터에 접속해 있는 기묘한 현상이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처음에는 그들이 트위터를 싫어했던 적이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있으신가요?

또, 이전에 트위터를 싫어했던, 아니면 적어도 처음에 아주 서툴렀던, 많은 사람들이 지금은 가장 활발한 유저나 열렬한 팬이 되어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요?

일반적으로 트위터 유저가 처음 트위터를 접하는 시점부터 완전하게 그것을 수용하고 일상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이는 시점까지는 4개의 단계가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모든 유저가 트위터에 하루종일 달라 붙어 있게 되거나 신봉자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트위토스피어에서 무언가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아래에 소개된 트위터 유저의 4가지 유형을 인식함으로써, 여러분이 팔로우할 상대를 선택하는 것에 약간의 도움이 되고, 신규 트위터 유저들이 의욕을 잃어 트위터 상에서 얻을 수 있는 여러 기회들을 놓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봅니다.

  
1단계. 당황과 혼란

사람들이 트위터에 처음 가입한 후 마주치는 첫 번째 문제는 팔로우할 상대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현재 트위터는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팔로우 추천"이라는 도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팔로우할 몇몇 상대를 찾았다고 할지라도 신규 유저들은 보통 팔로워들이 남긴 메세지를 보고 "내 동료가 점심 때 무엇을 먹을지와 내가 무슨 상관이 있지?" 또는 "존경하는 회사의 CEO인 그녀가 자신의 개와 산책하는 것에 관한 메세지에서 무슨 흥미를 느껴야하지?" 등의 회의감를 가지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경험은 보통 몇 일, 심지어 몇 주, 몇 개월 동안 트위터를 다시 방문하지 않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2단계. 감 잡았어!

트위터를 한동안 떠났던 유저는 순수한 호기심에 트위터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팔로워들의 메세지를 확인하게 됩니다. 이러한 무심결한 기회 동안에 유저들은 종종 일반적인 뉴스, RSS 피드, 친구들로부터의 입소문에서는 얻을 수 없는 정말 재밌거나 적절한 어떤 것들을 트위터에서 발견하는 단계를 겪게 됩니다.

이들의 눈길을 끈 것은 실제로 방송에서 다루기 전 트위터 상에 누군가가 기록한 뉴스의 일부분일 수 있습니다. 애플 같은 회사의 신제품 출시에 관련된 동향 같은 어떤 소문일 수도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같은 스포츠팀이 공식적인 미디어 행사 전에 트위터 상에서 선수 영입에 대한 짧막한 언급을 할 수도 있습니다.

  
3단계. 내 머릿속의 트위터

두번째 단계를 거치고 나면, 본격적으로 더 자주 트위터를 확인하게 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아주 가끔씩만 메세지를 남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세번째 단계는 유저가 온라인으로 유용한 무언가를 읽거나 무언가에 관해 마음속으로 집중하고 있을 때 찾아옵니다. 그리고 이 때 "트위터에 이에 관한 글을 남겨야겠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 단계에서 유저는 주로 웹 브라우저 상의 트위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트위터에 접근합니다. 최근의 타임라인을 확인하려고 하루에 최소 두 번 정도 방문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보통 몇몇 친구들, 뉴스 피드, 업계 유명인사들을 팔로우하고 있습니다.

   4단계. 식후 트위터는 불로장생

여러분이 매일 트위터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이미 트위터의 신봉자가 된 것입니다. 거의 중독되어 파워 유저의 경로로 접어든 것입니다. 이 시점에서 대부분의 유저들은 트위터 홈페이지에 방문하기보다는 테스크탑 트위터 애플리케이션인 트윗덱이나 시스믹 등을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 트위터와의 접속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위버트위터나 트위티 같은 모바일 트위터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은 문자 메세지를 통해 트위터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이 단계에 속한 사람들은 트위터의 파워 유저로서 정기적으로 새로운 사람들과 브랜드들을 팔로우하는 동시에 너무 많은 무의미한 메시지를 게시하거나 충분히 유용하지 못한 정보를 게시하는 사람들을 언팔로우 합니다.

그리고 파워 유저들은 하루 동안 트위터에 게시할 것들에 대해 고민하고, 트위터의 글자 제한에 맞춰 자신의 의견을 간결하게 정리해야 한다는 점에 관해 자주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4단계를 통해서 살펴본 트위터의 미학은 이용의 간결성과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활동을 하거나 의견을 가진 사람들과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트위터를 이용하고 있다면, 위의 4단계 중 어디쯤에 계신가요?


직장내 트위터 사용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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